[소그룹] 596호 - 소그룹과 돌봄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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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어떻게 지속적이고 질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갈등과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 문제는 교회 내 소그룹 공동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그룹은 구성원들의 나눔(삶, 말씀 등)만으로 만족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돌봄’이 있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소그룹 내 ‘돌봄’ 사역은 구성원들과 공동체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교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스데반 돌봄 사역 (Stephan Ministry)>을 한국교회에 도입하고 정착시킨 최재행 목사는 한국교회 영성에 적합한 ‘소그룹 돌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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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4호 - 여러분의 소그룹은 ‘환대하는 공동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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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text-indent: 1em; } 아직 소그룹을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물으면, 적지 않은 경우, 그들은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는 누군가가 기존의 소그룹 공동체에 합류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방증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새로운 구성원이 여러분의 소그룹에 참여했을 때, ‘소외당하는 느낌’이 아니라 ‘환대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의 소그룹은 ‘환대하는 공동체’입니까?” 아래의 질문들에 답해 보며,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1. 소그룹 구성원과 공동체 전체를 위해 얼마나 자주 기도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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