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믹
시대를 겪으며 우리는 계획이 무색하다고 느꼈습니다. 2020년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변경되어야 했을
뿐 아니라, 중간 중간 수정했던 계획들조차 한달, 아니 한주
심지어 하루 만에 바꾸어야 하는 일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2021년
계속해서 계획을 세워가야 할 리더십들은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베스트 셀러〈Do Less〉의 작가 케이트 노스럽(Kate Northrup)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의 기고를 통해 불확실성을 전제한 계획 수립에 대해 말합니다. 그에 따르면, 계획은
원래 안정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더 미래를 짐작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계획을 세울 때 얻는 장점까지 놓쳐서는 안 되며, 다만
시간과 목표에 대한 우리의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