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4 부산 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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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시 본질로, 다시 제자훈련으로!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목회의 본질에 충성하고 계신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부산지역 칼넷(CAL-NET)에서는 시대가 변해도 목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제자훈련을 통하여 더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공동체를 세우기를 원하시는 모든 목회자님들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부산지역 칼넷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 목회에 이미 헌신하고 계신 목회자들과 제자훈련목회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개요일시주후 2024년 2월 22일(목) 오전 10시 ~ 오후 3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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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4 경기북 지역 CAL-NET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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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부르신 곳에서 코로나의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났어도, 시간은 흘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헀어도,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 하신 부르심은 변치 않습니다. 그 부르심에 충성하기 위해, 경기북 지역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 에서 동역자님들을 위해 포럼을 개최합니다. 부르신 곳에서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 강사님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불러주신 땅을 기경한 후, 씨앗을 심고 꽃을 피워 열매 맺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부르심에 순종하려는 노력만큼이나 지도자로서의 영성과 사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전문성은 더욱 벼려지고, 우리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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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4 전북지역 CAL-NET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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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말씀 훈련으로 제자를 세우다 전북지역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에서 제자훈련 동역자님들을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더욱 어려워진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 목회 현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들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요 일시 주후 2024년 2월 26일(월) ~ 27일(화) 장소 여수 히든베이호텔(전남 여수시 신월로496-25, 전화: 061-680-3000) 대상 전북지역 CAL-NET회원 부부 일정 26일 15:00 입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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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3호 - 새해, 새 은혜를 위한 교회 지도자의 5가지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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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기대와 소망으로 무언가를 계획하곤 합니다. 하지만, 신년 계획은 종종 자기 자신에게 집중됩니다.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보고, 더 나은 자기 인식을 위해 노력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따라서 훌륭한 지도자들은 종종 개인적인 목표와 목적을 세웁니다. 하지만, 성도들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훌륭한 목회자들은 교인들을 생각합니다. 올해는 자신에 대한 결심보다는 교인들에 대한 결심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올해 교인들에게 유익이 되는 구체적인 리더십 목표를 세울 때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 영역을 제안합니다. 1. 섬김을 최우선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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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4 광주ㆍ전남지역 CAL-NET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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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소그룹ㆍ제자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 소그룹ㆍ제자훈련 사역은 코로나19 이후에 한국교회의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발간된 ‘한국교회 트렌트 2024’에서는 교회의 생존 문제가 대두될 정도로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이한 한국교회에 소그룹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추적 조사에 의하면, 코로나 시기에도 소그룹을 잘 유지한 교회는 오히려 공동체성이 유지되고 신앙이 성장하는 패턴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광주ㆍ전남지역 칼넷에서는 ‘소그룹ㆍ제자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소그룹ㆍ제자훈련 목회의 철학을 공유하고,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될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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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6호 - 소그룹과 돌봄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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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어떻게 지속적이고 질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갈등과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 문제는 교회 내 소그룹 공동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그룹은 구성원들의 나눔(삶, 말씀 등)만으로 만족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돌봄’이 있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소그룹 내 ‘돌봄’ 사역은 구성원들과 공동체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교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스데반 돌봄 사역 (Stephan Ministry)>을 한국교회에 도입하고 정착시킨 최재행 목사는 한국교회 영성에 적합한 ‘소그룹 돌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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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55호 - 삶과 목회를 균형 있게 꾸려가는 12가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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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죄나 연약함 때문에 교회까지 휘청거린다는 아픈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교회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만큼 목회자가 목회에 진액을 쏟고, 사역에 매진하며, 맡은 바를 온전히 감당하는 가운데, 때마다 찾아오는 각종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일은 목회자 스스로나, 그가 섬기는 교회 공동체 모두에게 요구됩니다. 진정, 혼자 설 수 있는 목회자는 없으며, 모든 목회자는 교회라는 영적 전쟁터의 참호 속에서 서로 지지해주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이는 무너지는 목회자 뒤에는 항상 건강하지 않은 공동체가 존재하며, 목회자 한 명의 무너짐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위기에서 비롯한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목회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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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57호 - 목회자 탈진의 이유, 회복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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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A. 샌포드는 그의 책에서 목회자 탈진의 주요한 이유를 아홉 가지로 정리합니다. 목회자 탈진의 이유가 아홉가지나 되는 것은 그만큼 목회자가 탈진에 빠지기 쉽다는 말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나에게 해당되는 이유는 없는지 돌아보고, 탈진을 예방하기 위해 또는 탈진에서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목회자 탈진의 아홉가지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결코 끝이 없는 사역을 하기 때문에 목회자의 사역은 끝이 없습니다. 한번의 프로젝트는 끝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목회 사역 자체는 끝 없이 새로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무리 애써도 끝이란 없다는 느낌이 목회자를 지치게 합니다. 2. 결과물이 확실히 나타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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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27호 - 목회자가 곧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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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는 거위를 비웃는 표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리석은 거위’(silly goose)는 바보에게 붙여주는 별명이고, ‘야생 거위 경주’(wild-goose chase)는 헛수고를 가리키고, ‘거위를 삶았다’(our goose is cooked)는 말은 고충에 빠져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거위에 대해 이렇듯 무례하게 대하는데도, 거위는 우리에게 리더십과 관련해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V자 대형이 가장 효율적으로 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야생 거위들이 이주하면서 V자 대형을 이룬다고 가정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연구 결과, 거기에 더 많은 내막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위가 홀로 날지 않고 대형을 이루어 날면, 심장박동 수는 떨어지고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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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8호 - 목회 사역의 실제 - 목회사역에는 엄중한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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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사역은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가장 어렵고, 엄격하고, 고통스럽고, 엄청난 수고가 따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벧전 5장 1~4절 말씀은 목자인 우리의 역할을 낮추는 동시에 대목자를 높이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목회 사역의 실제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1절 말씀은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라고 합니다. 여기서 “장로”란 연장자 뿐 아니라 경험이 더 많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때로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경험이 더 많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누에 오래 앉았다고 카누가 더 멀리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열심히 노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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