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900호 - 리더의 사역을 뒷받침할 기도팀을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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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사역을 뒷받침할 기도팀을 만들라 리더의 사역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 안에서 이뤄질 때 더 큰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리더는 때로 책임의 무게와 끊임없는 도전 앞에서 지치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 리더를 붙들어 줄 수 있을까요? 성경 속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보여준 장면은 강력한 답을 제시합니다. 모세가 산 위에서 기도할 때, 그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아론과 훌이 양쪽에서 그를 지탱했습니다. 그들이 모세의 팔을 받쳐 주었기에 이스라엘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리더의 사역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됩니다. 오늘날에도 리더의 사역을 돕는 ‘기도팀’은 아론과 훌의 역할을 합니다. 리더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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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6호 - 리더에게 기쁨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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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기쁨은 필수적이다! 리더십은 종종 책임과 무게로 점철된 여정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십은 기쁨에서 출발합니다. 기쁨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 리더에게 내적 에너지와 외적 영향력을 제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발견한 기쁨은 리더십의 방향을 바로잡고, 공동체에 선한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그렇다면 리더가 기쁨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그 기쁨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기쁨이 만들어내는 내적 변화 기쁨이 리더에게 필수적인 이유는 과학적 연구에서도 확인됩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연구에 따르면, 하나님을 기뻐하며 경외심을 느낄 때 뇌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를 통해 리더는 다음과 같은 능력과 태도를 키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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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1호 - 예수님께 배우는 최고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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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배우는 최고의 리더십 예수님 같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가 필수적입니다.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 행동이 변화될 때 비로소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갖출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예수님 같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 밖에서 숨을 쉬려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과의 영적인 연결을 통해서만 우리는 그분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리더십 전문가 켄 블랜차드가 성경을 통해 발견한 예수님의 습관을 본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셨는지,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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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7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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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넘어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뉴노멀은 사회 전반과 목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다음세대 인구 감소와 반기독교적인 사회 분위기가 득세하는 우호적이지 않은 목회환경 가운데 봉착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공동체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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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19호 - 소그룹 사역: 만만하지 않지만, 복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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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 만만하지 않지만, 복된 일 제자도의 길을 같이 걸어갈 때 가장 좋은 동반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교회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역 교회 소그룹에서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약간 공허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껏 삶을 변화시킨 소그룹에 참여해보셨던 적이 얼마나 많을까요? “정말 이 사람들이 내 삶에 있어 얼마나 큰 축복인지!”라고 느끼며 모임을 마친 적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 대부분은 인생의 여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소그룹과 성경 공부에 참여했지만, 그들의 어려움만 더 잘 알게 되었지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실감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 소그룹 사역은 왜 어려운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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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15호 - 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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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교회는 큰 무리지만, 소그룹 성경공부는 개인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성경 지식을 함께 탐구하며, 서로 격려와 책임감을 다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성경공부와 교제를 가짐으로써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지탱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교회 안에서 더 긴밀한 공동체와 책임감을 형성하며, 교회를 성장시킬 리더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소그룹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깊은 교제와 공동체 형성 * 소그룹은 같은 관심사, 도전, 삶의 단계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연결하여 교회 안에서 소속감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공유된 유대감은 교회를 강화하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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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08-복음의 능력이 가득한 평화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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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들, 구원자.> 오직 다섯 단어로 복음을 이보다 더 정확하게 전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입에 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다섯 단어를 마음에 품고 하루하루 살아가던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에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부름 받은 성도들로 구성된 소그룹은 구원의 기쁨이 가득해야 하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자신이 속한 소그룹이 함께 있기만 해도 기쁨이 넘쳐나는 복음 중심적 소그룹이 되는 것은 모든 소그룹 리더의 이상입니다. 복음의 순수성을 가장 잘 지켜낸 공동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복음의 능력을 가장 잘 나타낸 공동체를 꼽으라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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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05 - 수다 소그룹 NO, 경청 소그룹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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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안에 절제가 없으면, 처음에는 사소하고 정다운 수다로 시작된 것이 후에는 말의 홍수가 되어 모임을 방해하게 됩니다. 말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은 자신이 나누는 이야기에 대해 부끄러움을 잘 느끼지 않으며 장시간의 침묵을 견디지 못합니다. 이런 그들의 행동 이면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깊은 친밀함이나 자신을 노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에 끼어 들어서 다른 누군가가 주의를 기울여 개입하지 않으면 모임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소그룹의 역동성을 꺾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빌 도냐휴 목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그룹의 기본 방침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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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6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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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넘어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뉴 노멀은 사회 전반과 목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공동체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온 성도가 성도로서의 사명을 붙잡고, 공동체 전체가 다시 비상하도록 돕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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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5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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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넘어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뉴 노멀은 사회 전반과 목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공동체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온 성도가 성도로서의 사명을 붙잡고, 공동체 전체가 다시 비상하도록 돕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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