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45호 -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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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8일     645호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그 누구도 현대 교회의 상황을 쉽게 인정하려 하진 않겠지만 분명 많은 교회가 교회 배가 운동과 제도로 인해 기관화, 제도화의 덫에 빠졌습니다. 교회는 배가할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재력도 “제도화”의 덫에 빠져 하나님의 나라의 지속적 확장에 결국 제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기관화 및 제도화의 덫을 피할 수 있을까요? 다음 10가지 기본 원칙을 함께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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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4호 -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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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14일     644호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모든 리더에게는 각각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 있는 리더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리더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훌륭한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13~17절에는 예수님께서 채찍을 휘둘러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공격적인 리더십 스타일이 그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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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3호 -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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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3호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를 믿지 않으면 리더가 하는 말도 믿지 않는다.” 제임스 쿠제스와 베리 포스너가 리더십의 첫 번째 원칙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신뢰받은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떻게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요? 오브리 멜퍼스는 자신의 저서 <리더가 된다는 것은,>에서 ‘신뢰를 쌓기에 필요한 8가지 요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더로서 우리는 사역에 앞서서 신뢰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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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2호 - 건설적인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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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2호 건설적인 갈등 해결       교회에서도 갈등과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는 없고, 또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갈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교회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죽어있지 않다면 교회의 사역은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고, 그 변화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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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1호 -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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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3일     641호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만약 여러분이 다른 리더들에게 리더십 강의를 하거나 사역 전반에 대해 조언해 줄 기회가 있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함께 나눌 수 있을까요?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는 교역자회의 및 수차례의 교역자 수련회를 통해서 목회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목회자가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소양들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나눔 속에서 목회자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의 꿈과 비전을 품었습니다. 좋은 리더의 소양에 대한 설명 중에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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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0호 -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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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7월 8일     640호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       2013년 한국 기독교, 어디로 가야 하나?미래를 선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라! 한국 교회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안팎으로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이에 대한 원인과 개선 방향을 통계자료에 의거하여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한국 교회와 교인에 대한 신뢰 또는 비신뢰의 정도와 그 원인, 그리고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정확히 이해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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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9호 - 베드로를 통해 조명한 지도자의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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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6월 18일     639호 베드로를 통해 조명한 지도자의 넘어짐       우리는 베드로를 가리켜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합니다. 많은 신앙인이 베드로의 열정과 추진력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가 초대 기독교 역사에 미친 큰 영향력을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는 누가복음 22장 31절에서 62절에 나타난 베드로의 넘어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주를 따라가겠다고 호언장담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며 넘어집니다. 이런 베드로의 모습을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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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8호 - 서번트 리더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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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6월 3일     638호 서번트 리더의 특징       21세기 초에 들어 우리는 전통적이고 독재적이며 위계적인 리더십의 양식 보다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추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서번트 리더십입니다. 서번트와 리더는 상반된 단어입니다. 상반된 두 단어가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결합하면 역설이 발생하게 됩니다. 서번트와 리더도 그렇게 결합하여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역설적인 개념을 낳았습니다. 아래 내용들을 통해 서번트 리더로 발전하는 데 더 없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특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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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7호 - 성품으로 이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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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5월 20일     637호 성품으로 이끌라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는 영향력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어떻게 끼칠 수 있는가`는 모든 리더들에게 중요한 질문입니다. 영향력은 다양한 곳에서 올 수 있지만 어떤 출처는 상당히 미심쩍은 것도 있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얻어진 영향력이라면 참된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헨리 블렉커비가 그의 책 <영적 리더십>에서 소개한 영향력의 부당한 출처에 대해서 세 가지를 통해 리더들이 조심해야 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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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36호 - 신뢰받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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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5월 6일     636호 신뢰받는 리더       목회자가 처음 어느 교회로 부임했을 경우, 모든 교인들이 그에게 신뢰를 보내리라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 그는 그저 한 명의 "집례자"에 불과합니다. 예배, 의전, 결혼식과 장례식을 주관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다가 "집례자"는 "목사"가 됩니다. 교인들이 그에게 고민을 말하고 싶어하고, 그의 위로를 듣고 싶어하고, 좋은 일을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이 됩니다.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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