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97호 - 귀납적 성경공부, 관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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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4년 6월 24일     397호 귀납적 성경공부, 관찰의 중요성       귀납적 성경공부는 “관찰-해석-적용”의 세 단계를 기본으로 하여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묵상이나 느낌이 가미되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그런데 이 세 단계 중에서 가장 지루하게 여겨지는 단계는 아무래도 관찰이라고 여겨집니다. 어떤 이들은 관찰의 효용성 자체에 대해서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그리스도’란 단어가 5번 나오고, ‘사랑’이 3번 나와요. 그런데 그래서 어쨌다는 거죠?” 개인적인 귀납적 성경공부가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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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5호 - 자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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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9월 15일 665호 자제력 리더는 삶 속에서 다양한 유혹과 도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권력, 돈, 성공, 인기 등의 유혹과 도전을 받으면 우리 내면의 타락한 본성은 자극을 받아 눈을 뜨게 됩니다. 죄성(罪性)이 깨어나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 중심에서 나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정욕을 자극하여 죄를 짓도록 부추기는 유혹거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혹과 도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상황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자제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자제력이란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입니다. 즉, 의식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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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96호 - 신뢰를 구축하고, 신뢰를 유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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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4년 9월 1일     396호 신뢰를 구축하고, 신뢰를 유지하십시오       신뢰는 모든 건강한 관계의 기초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어떠한 모임에서건 좋은 일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교회의 소그룹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이 세상의 다른 모임들보다 더욱 신뢰를 쌓아가야 하고, 그것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데 관심을 더 많이 기울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리더들이 신뢰를 쌓는 것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신뢰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같은 모임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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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4호 - 하나님은 더 나은 인간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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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8월 11일 664호 하나님은 더 나은 인간들을 찾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큰 교회나 사역단체가 아니라 위대한 크리스천들이라는 사실은 성경과 역사가 공히 증언하는 바입니다. 물론 위대한 크리스천이라는 것은 영적 크기가 폴리갑(Polycarp)에 버금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폴리갑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전면적으로 기독교를 탄압했던 2세기 당시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었습니다. 역사상 폴리갑 만큼 큰 크리스천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는 “내가 살아온 86년간 주님은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키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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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3호 - 목회자의 내면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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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7월 14일 663호 목회자의 내면 성찰 매미가 힘차게 우는 소리를 들으면 여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교회는 어린이 캠프, 수련회, 국내외 단기선교와 전도여행을 준비하는 열기로 뜨겁습니다. 이 더위와 사역의 열기가 식을 때쯤이 되면 우리는 잠시 쉼을 취하면서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사역을 계획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휴가를 떠나 심신의 쉼을 취할 때 내면을 깊이 살피며 나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하반기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1. 구원의 은혜 가운데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된 구원의 역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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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2호 - 이번 여름, 묵상을 즐기고, 묵상의 즐거움에 빠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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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6월 30일 662호 이번 여름, 묵상을 즐기고, 묵상의 즐거움에 빠져보라 “당신을 기독교에 대해 그토록 부정적이게 만든 게 무엇입니까?”라는 물음에 필립 얀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목사인 우리 아버지 교회 교인들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어요.” 기쁨을 준다고 다 참된 기독교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기쁨이 없는 기독교는 참된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으며”(히 12;2),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자”(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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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95호 - 결국 인도자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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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4년 6월 24일     395호 결국 인도자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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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1호 - 상처를 주지 않고 이웃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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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6월 16일 661호 상처를 주지 않고 이웃을 돕기 지역사회의 가난한 사람들이나 저개발국가의 한 지역을 돕는 사역은 처음에는 많은 교인들의 지지를 얻으며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얼마 후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곤 합니다. 이는 우리가 구제사역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일어나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분명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일이고, 더욱 신중한 주의와 더 큰 노력이 필요한 사역입니다. 많은 잘못된 이유 중 하나가 “개발”이 필요한 곳에 “구제”만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분명 교회로서는 단순한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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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94호 - 예수님의 질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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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4년 9월 14일     394호 예수님의 질문법       좋은 질문은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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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60호 - 이타적인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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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6월 2일 660호 이타적인 리더십 리더십을 한 마디로 설명한다면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사람마다 리더십에 대한 정의는 다를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사람의 마음”과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리더는 추종자들에게서 신뢰와 행동을 고취합니다. 그의 리더십은 신뢰를 연료로 삼아 작동하는 인격입니다. 헨드릭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미국의 최대 위기는 리더십의 위기이고, 리더십의 최대 위기는 인격의 위기다.” 이 말은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말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기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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