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71호 - 위대한 사명을 이어가는 자

조회수 7196

주후 2014년 12월 8일 671호 위대한 사명을 이어가는 자 오늘 날 우리는 자본주의 경제가 고도로 발달된 사회 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잠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틈도 없이, 그저 시대의 유행이나 관습을 따라 살게 됩니다. 이렇듯 정신없는 삶이 일상으로 굳어버리면, 목회자는 말씀을 연구하고 양 떼를 돌보는 목자라기보다는 사무실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는 경영자나 관리자나 다름이 없게 됩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고 마무리 짓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해본다...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02호 - 소그룹 성경공부와 적용

조회수 7495

    주후 2014년 12월 1일     402호 소그룹 성경공부와 적용       소그룹 성경공...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70호 - 주일 강단을 제자훈련의 기회로 활용하라

조회수 7664

주후 2014년 11월 10일 670호 주일 강단을 제자훈련의 기회로 활용하라 설교는 목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본질적인 사역입니다. 설교는 단순히 내용을 잘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흥미로우며, 영양가 높고, 균형 잡힌 ‘영적 식단’을 공급하는 일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 『주일 강단을 제자훈련의 기회로 활용하라』(국제제자훈련원 역간)는 설교와 제자훈련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설교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로 키워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소개합니다. 제자훈련은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01호 - 상호학습이 일어나는 소그룹

조회수 6507

    주후 2014년 11월 3일     401호 상호학습이 일어나는 소그룹       소그룹 사역은 소속한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경말씀과 신앙생활, 교회생활 전반에 관해 서로가 지혜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소그룹 사역은 멤버들이 리더에게만 말씀과 지혜와 교훈을 배울 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 배우려고 하는 상호학습이 일어날 때 역동적으로 활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그룹을 인도하다 보면 리더와 개인적으로 교제하길 원하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의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69호 - 경건한 집사 길러내기

조회수 7062

주후 2014년 11월 10일 669호 경건한 집사 길러내기 교회에는 경건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건한 지도자란 자신과 같은 경건하고 충성된 지도자를 길러내는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도 경건한 교회 지도자의 중요성을 잘 알았기에 디모데에게 좋은 지도자를 찾고 세우라고 권면하였습니다(딤후 2:2,5). 만약 충성된 사람들을 찾고, 그들을 훈련하는 은사가 없다면 그는 목회자로 부름을 받았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경건한 지도자가 배출되고 있지 않다면, 이는 교회로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일...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00호 - 소그룹에서는 생각만이 아니라 감정을 나누어야 합니다

조회수 6621

    주후 2014년 11월 3일     400호 소그룹에서는 생각만이 아니라 감정을 나누어야 합니다.       소그룹에서 말씀을 가지고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감정에 대해서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의 정신과 두뇌 모두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임하시는 대단히 중요한 길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소그룹 영성지도는 두뇌로 상징되는 머리는 무시하고 감정이라고 여겨지는 마음을 선호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생각하는가 아니면 느끼는가? 사고와 감정의 이분법은 오도된 경향이 있습니...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68호 - 리더십을 점검하라

조회수 7008

주후 2014년 10월 13일 668호 리더십을 점검하라 아침저녁으로 제법 추워졌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이제는 쾌청한 가을날을 즐길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시간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향해 흐르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한 해를 반성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것을 했더라면, 혹은 하지 말았더라면 하며 후회하기도 하고, 자신이 세웠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었을 때 성취감을 맛보기도 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며, 우리 역시 한 해의 사역을 평가할 시기가 왔음을 자각...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99호 - 남성들이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조회수 7612

    주후 2014년 10월 20일     399호 남성들이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의 소그룹에 남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많은 교회가 여성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직업과 사회생활 등의 바쁘다는 이유로 교회의 사역에 동참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교회의 주변인으로, 그저 여성들의 후원자 정도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남성들이야말로 영적 공급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남성들의 인생은 일상이 “비보호 좌회전”입니다. 인생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67호 - 기독교 변증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조회수 12768

주후 2014년 10월 13일 667호 기독교 변증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복음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인 문화와 마주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변증은 복음선포의 불가피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변증 혹은 변증학이라는 단어는 종종 소통이라는 본연의 역할 대신 공감 없는 독백 또는 독선적 자기변호의 냄새를 풍길 때가 많습니다. 변증학이란 기독교 학문의 한 분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변호하고, 그것을 비기독교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오늘 소개하는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98호 - 그 말이 나를 살렸소!

조회수 7534

    주후 2014년 6월 24일     398호 그 말이 나를 살렸소!       오랫동안 동일한 멤버들과 소그룹을 하다 보면 소그룹의 기반이 되어야 하는 말씀의 진리보다 관계 그 자체가 구심점이 됩니다. 멤버들이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사이좋게 보일지라도 이러한 소그룹에는 커다란 위험요소가 내포돼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씀보다 관계를 우선하면 분열과 피상적인 태도가 조장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체험이 소그룹의 기준이 되어 서로 자기 생각이 옳다고 다투게 됩니다. 또한 다른 분류의 소그룹이 있습...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