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맺는 소그룹지도자를 위한 편지-9호
' 책임의식이 있는 소그룹 지도자가 되십시오'
피디아스(Phidias)라는 그리스의 최고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 유명한 다이애나 신상을 조각한 사람입니다. 이 거대한 조각품은 지상 100피트 높이에 세워질 작품이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 조각품이 완성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 피디아스는 아직도 멀었다는 듯이 조각 뒷부분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을 정성스럽게 다듬고 있었습니다.그 모습을 지켜보던 제자 중 한 사람이 답답한 나머지 물었습니다. "선생님, 예술도 현실적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각은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는 것인데 100피트 위에 세워질 조각의 머리 뒷부분의 머리카락을 누가 본다고...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