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744호 - 리더는 어떻게 사람을 판단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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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자리는 결단과 판단을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 판단에는 사람에 대한 판단도 포함됩니다. 한 사람의 행동이 적절한지, 공동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지 판단하고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거나 개인적으로 충고하고, 심지어 치리하는 역할까지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속한 공동체일수록 리더가 많은 사람을 판단해야 하며, 더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에너지 한계에 부딪혀 정해진 루틴대로, 기계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크리스천 리더에게는 사람을 판단하는 것과 관련한 절대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사람에 대해 절대 아무 판단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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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12기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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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강사 12:30~1:00 등록 1:00~2:30 1강 : 양육·훈련 시스템과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박주성 목사 2:30~3:00 오리엔테이션 및 휴식 3:00~4:30 2강 :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맛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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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12기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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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와 관련해서 몇 가지 안내를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설명회는 사랑의교회 북측 5층 바나바홀(N501)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일시 : 주후 2018년 4월 23일(월) 오후 1:00 ~ 5:00 장소 : 사랑의교회 북측 5층 바나바홀 (N501, 2호선 서초역 3,4번출구,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 공간안내) ※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2. 등록은 설명회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은 미리 등록확인증을 출력해 오시면 다른 별도의 절차없이 바로 등록확인이 가능합니다. 당일등록: 당일 현장에 비치된 등록확인카드를 작성하신 후 해당 등록처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일찍 오시면 등록시간으로 인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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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2기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설명회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7318

한국교회의 양육을 튼실하게 해줄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설명회(무료)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에는 평신도들이 양육과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으로 계속 자라나는 구조가 갖춰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자훈련 대표 교재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사역훈련』 시리즈를 이을 교재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설명회에 동역자 여러분을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특징 전 4권 25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권으로 분권되어있어 교회의 형편에 따라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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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74호 - 뛰어난 진행자는 항상 엔진을 켜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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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진행자는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항상 경청하고, 항상 손님들과 그들의 대화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유능한 진행자의 호기심 지도를 보면 사람, 장소, 생각에 대한 관심이 드러납니다. 방송인 지미 펄론, 엘런 디제너러스, 앤더슨 쿠퍼, 테리 그로스는 본인이 개성 강하고 유명한 인물이지만, 그들의 제1과제는 타인의 말문을 열어 그 사람이 흥미롭거나 재미있거나 주목할 만한 인물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게스트에게 새로운 생각이나 흥미로운 경험을 들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진행을 맡게 됐다면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도입합니다. 자유롭게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 가벼운 일상의 흐름에 대한 질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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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43호 - 리더의 성품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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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이자 강연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인 케빈 캐쉬맨(Kevin Cashman)은 “리더들은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있어 빛을 비추거나 혹은 어두움을 드리울 수 있다. 의식적으로 자기 인식에 집중하면 할수록, 리더들은 더 많은 빛을 비출 수 있다. 반면에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수록 더 많은 어두움을 드리우게 된다”고 말합니다. 리더는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성품 계발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한계와 결점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자신을 연단할 때,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더의 강점, 약점, 한계, 결점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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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73호 - 장벽이 없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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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이 부모를 흡족하게 하는 일은 드물 것입니다. 반대로 놀이터에 놀러 나가거나 학교에 간 자녀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어느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다면 부모의 마음은 심히 아플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놀이터나 학교를 우리가 섬기는 소그룹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소그룹으로 자신의 자녀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우리가 소그룹으로 보내진 영혼들을 외면할 때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느끼실 고통을 상상해보면 이 책임의 막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장벽을 높이 세우고 닫혀있는 소그룹이 아닌, 세상과 영혼들을 향해 열려있는 소그룹을 세울 수 있을까요? 방황하는 영혼들을 품는 마음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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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42호 - 다음세대 한국교회, 젊은 리더십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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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에 대한 걱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무려 3700여 년 전인 기원전1700년 수메르 점토판에는 버릇이 없고 놀기 좋아하는 젊은이를 질책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로부터 1300여년이 흐른 시기, 소크라테스는 요즘 아이들이 버릇이 없고 스승에게 대든다고 한탄합니다. 또 그로부터 1600여년이 흐른 시기, 프란치스코회의 사제 알바루스 펠라기우스는 요즘 대학생은 정말 한숨만 나온다고 한탄했습니다. 수천 년간 다음세대에 대한 우려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것은 단지 앞선 세대가 다음 세대에 가지는 일반적인 걱정 때문만은 아닙니다. 평안한 시기에도 다음세대를 향한 걱정이 들 수 있지만, 지금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은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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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72호 - 소그룹을 시작할 때 적용되는 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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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교회 지도자들이 의지가 굳세고 유능한 신자들이 섬기는 조직을 원한다면, 소그룹이야말로 바로 그런 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만일 지도자들이 다른 지도자들을 발굴해서 준비시키는 시스템을 원한다면, 소그룹은 바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만일 지도자들이 지체들끼리 서로 책임을 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원한다면, 소그룹이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두보를 구축하라 만일 여러분이 어떤 소그룹 사역의 지도자라면 목사든, 교회 직원이든, 아니면 그 일을 책임진 평신도이든, 여러분은 처음에 반드시 교두보를 구축해야 합니다. 장차 소그룹 지도자가 될 사람들로 이루어진 키잡이 소그룹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키잡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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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41호 - 미래 지향적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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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제 48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3,000여명의 명사들이 참여하여 “균열된 세계에서 공동의 미래창조(Creating a Shared Future in Fractured World)”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흔히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리는 이 모임은 전 세계가 함께 움직여 공동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회 다방면에서 급변하는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목회자는 미래 지향적이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가운데 미래를 예측하며 준비하고, 교회 구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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