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53호 - 소탐대실 하지 않는 리더가 되십시오
얼마 전 중국기업 근로자 1600여명이 단체로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중국인 1600명이 제주도로 여행온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기사에는 매우 훈훈한 이야기가 함께 담겨져 있었습니다. 1600명의 중국인 근로자들을 데리고 제주도를 방문한 사람은 바로 다국적 제약업체인 바이엘헬스케어의 한국인 CEO 이희열씨였습니다. 그러나 그 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란 것은, 그가 데려온 1600명의 근로자들 중에는 회사 경비원과 운전기사까지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씨는 회사의 단합대회를 준비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경비원과 운전사들까지 모두 5박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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