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58호 - 좋은 더가 되기 위한 진단 질문들

조회수 1888

더는 공동체를 맡아 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중요한 의사결정들을 내려야 합니다. 그고, 공동체 구성원과 조직으로서의 공동체를 운영하고 관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역할들을 감당해야 하는 더는 함께 공동체를 세워가는 구성원들로부터 좋은 더로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아래의 질문들을 통해 “그렇다면, 과연 나는 좋은 더인가?” 진단해 보고, 더욱 좋은 더로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1. 공동체 구성원과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는가? 2. 공동체 구성원의 실수와 잘못을 품어줄 수 있는가? 3. 체계적인가? 4. 공동체 구성원들과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는가? 5. 열정이 있고 부지런한...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57호 - 다양한 더십 유형을 모두 갖추었는가

조회수 1694

DISC 행동 유형 분석을 통해 더십의 다양한 유형을 제시하는 켄 보그스는, 그의 책 행동유형으로 배우는 예수님의 더십>에서, “유능한 지도자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는 필요와 상황의 요구에 따라 더십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유능한 더는 다양한 더십 유형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변화의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을 넘어 지역사회에까지 더로서의 영향력을 끼치신 한 사건을 예시로 들어 유연한 더십의 변환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 사건은 바로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요한복음 8장 1~11절의 사건입니다. 과연 이 유명한 사건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떤 더십의 변환을...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56호 -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 나아가라

조회수 2129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신학교에 소속된 설문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 크스천 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 톰 레이너 박사(Dr. Thom Rainer)는 미국에 있는 수천 개의 교회 중에서 위대한 교회로 판명된 13개 교회를 집중분석을 하였습니다. 이 교회들을 분석하면서 ‘좋은 교회’에 머물지 않고 도약과 성장을 경험하여 ‘위대한 교회’로 전환한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보유한 더십을 발견했습니다. 이 시간 위대한 교회로 전환한 교회가 가진 더십을 살펴보며, 우가 섬기는 목회 현장을 전인격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부름받은 더(사도행전 1장) 초대...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55호 - 삶과 목회를 균형 있게 꾸려가는 12가지 원

조회수 1880

목회자의 죄나 연약함 때문에 교회까지 휘청거린다는 아픈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교회가 다시 제자로 돌아가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만큼 목회자가 목회에 진액을 쏟고, 사역에 매진하며, 맡은 바를 온전히 감당하는 가운데, 때마다 찾아오는 각종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일은 목회자 스스로나, 그가 섬기는 교회 공동체 모두에게 요구됩니다. 진정, 혼자 설 수 있는 목회자는 없으며, 모든 목회자는 교회라는 영적 전쟁터의 참호 속에서 서로 지지해주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이는 무너지는 목회자 뒤에는 항상 건강하지 않은 공동체가 존재하며, 목회자 한 명의 무너짐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위기에서 비롯한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목회자 한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85호 - 소그룹 더십의 10가지 기본 원칙

조회수 2388

소그룹은 더십이 승패를 가름합니다. 그만큼 한 공동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영적인 재생산이 일어나며 구성원들에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소그룹 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소그룹 전문사역기관 라이프투게더(Lifetogether, Inc.)의 설립자 브렛 이스트맨(Brett Eastman)은 그의 동역자 케일럽 앤더슨(Caleb Anderson)과 함께 “소그룹 더십의 10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한국교회 소그룹 현장에 맞게 정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첫 번째,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소그룹 사역은 결코 더 혼자만의 사역이 아닙니다.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54호 - 우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2)

조회수 1525

p { text-indent: 1em; } 랜디포프는 그의 책 <교회는 인소싱이다>에서 성숙되고 무장된 성도들이 다른 덜 성숙한 성도들을 삶 대 삶으로 훈련시켜 그스도의 제자로 재생산 시키는 “삶 대 삶” 운동이 일어나야 함을 주장합니다. 그고 책의 결론부에서 삶 대 삶 운동, 즉 제자훈련의 재생산이 교회에서 일어나기 위한 시작 단계에 목회자의 점검사항을 네 가지로 정합니다. 네 가지 점검 사항의 첫 두 항목인 1. 현황을 평가하라와 2. 기도하며 꿈꾸라에 관해서는 더십 메일링 716호-우가 갈 곳은 어디인가 (국제제자훈련원 - [더십] 716호 - 우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disciplen.com) ) 를 통해 다룬...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53호 - 덜 말하고 더 듣고 배우라

조회수 1779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우로 하여금 타인을 더 사랑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우가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우의 종교적 자만심이 복음을 가로막아 버고 말 것입니다. 우는 이해심과 배려가 많은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우와 우의 신념을 이해해주길 바라기 전에 우가 먼저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는 여유를 가지고, 그고 더 유심히 사람들의 깊은 내면의 갈망이 무엇인지 듣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는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토론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복음에 유창해지는 것은...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52호 - 공동체 갈등: 정서의 문제다

조회수 2490

교회 공동체를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로 온전히 세워가는 것은 모든 더의 소원입니다. 그렇지만 마음의 소원과는 다르게, 때로는 공동체에 갈등이 발생합니다. 공동체 내 갈등 원인을 여러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공동체에서 더로 훈련받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팀 사역’을 연구하고 공동체 운영법과 소통법을 가르치고 있는 백성훈 목사는 공동체 갈등 원인으로 ‘정서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1. ‘정서’와 회복의 시대   구약 시대는 전쟁과 정복, 신약 시대는 질병과 치유, 그고 중세 시대는 신학과 개혁 등이 중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에 걸맞은 더들을 세우시고, 시대를 견인하게 하셨습니다. &n...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82호 - 영혼 돌봄을 위한 소그룹 더십

조회수 2042

사도 요한은 이 세상의 정욕은 지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영원하다고 말했습니다(요일 2:17). 그러나 많은 그스도인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갈망하면서도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성도들이 붙잡을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만이 영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대신 성도가 구할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의 다스심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고, 우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51호 - 교회에 필요한 14가지 더십 원(2)

조회수 1639

교회에 필요한 14가지 더십 원(2)교회 더십에게는 항상 높은 도덕적 기준과 성품, 뜨거운 신앙과 탁월한 능력 등 누구나 환영할 만한 다양한 자질들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기준들을 잠시 내려놓고, 이 땅에 두발 딛은 현실적 공동체로서, 실제로 교회 더십에게 요구되는 항목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길 소망합니다.무디바이블 칼지와 달라스신학교의 교수로 사역하고, 달라스에서 펠로십바이블교회를 담임하여 12개의 형제교회를 분립개척한 진게츠 목사는, 그의 책 <직분론>에서 성경과 경험을 토대로 교회를 세워갈 때 필요한 더십의 원를 14가지로 정하는데, 오늘은 지난 847호 메일링에서 다룬 1~7원에 이어, 원 8~14까지를 마저 나눠봅니...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