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99호 - 소그룹의 시선, 외부로 향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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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시선, 외부로 향하게 하라! 소그룹 공동체는 영적으로 내실을 다지는 일이나 소그룹 구성원들의 영적 강건함을 증진하는 일에만 힘을 쏟아서는 안 됩니다. 소그룹은 구성원들에 관심을 두는 동시에 소그룹 외부에 있는 사람들을 선교적 시선과 동정심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소그룹 공동체의 시선을 내부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외부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요? 1. 함께 사역하는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예를 들어 성경 공부, 기도, 서로 돌보는 것, 그고 사회봉사 또는 선교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각 소그룹의 필요성과 시기에 따라, 위 네 가지 요소는 각각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예배 지향의 목표는 항상 최우선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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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8-일터에서 지켜야 할 일터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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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기 위해서는 십계명을 일터 상황에 맞게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사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백성이 된 우는 십계명을 나라의 헌법으로 생각하고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십계명을 잘 지킬 때 그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했던 것처럼, 현대 그스도인들도 일터에서 십계명을 잘 지킨다면 바로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0년 이상 일터 사역에 헌신한 방선기 목사가 말하는 ‘일터 십계명’을 살펴보며, 우가 있는 일터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으로 만들어 봅시다. ①일터에서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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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5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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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넘어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뉴 노멀은 사회 전반과 목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공동체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온 성도가 성도로서의 사명을 붙잡고, 공동체 전체가 다시 비상하도록 돕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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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7호 -사도행전 더십의 핵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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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인 더들이 가져야 할 많은 덕목 중 하나는 ‘성령의 더십’입니다. ‘성령의 더십’은 곧 ‘사도행전 더십’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교회가 태동하여 확립되고 확산하고 확장되는 격변기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데 쓰임 받았던 더의 자질을 다루는 데 아주 중요한 교범입니다. 결국, 사도행전은 과연 ‘더 행전’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야 할 더가 새겨야 할 ‘사도행전 더십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요? 01. 성령 하나님 / 행 1:12-26 / 더의 힘의 근원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02. 거룩함 / 행 2:42-47 /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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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6호 - 후기 기독교 사회, 부흥하는 제자훈련교회 지도자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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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탁월한 설교자이며 신학자인 성공회의 데이비드 왓슨은 교회는 반드시 제자를 길러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자유주의 신학으로 복음이 무너져 내린 영국 교회에서, 그는 다시 한번 그스도와 복음을 위해 헌신된 제자들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그는 12명만 출석하여 곧 문을 닫기 직전이던 세인트커스버트 교회에 부임하여 8개월 뒤 본당과 별관까지 차고도 남을 정도로 부흥시켰고, 뒤이어 부임한 세인트마이클르벨프 교회 역시 몇 년 만에 몇 백명으로 성장시킨 열정의 사역자입니다. 후기 기독교 사회로 접어든 영국사회 속에서 부흥을 경험한 그의 사역 중심에는 그스도의 제자를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제자도 훈련사역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전철을 따라 후기 기독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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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4호 - 지속가능한 사역을 위해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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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사역자가 되고, 공동체를 이끄는 더가 된 자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진액을 쏟으며 사역하고, 맡은바 사역을 더욱 온전히 감당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교회 더의 기도 제목입니다. 그하여 이왕이면 ‘지속 가능한 사역’을 하고자 하는 것은 더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소원대로 이런 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의 몇 가지 사항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1.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비전을 능동적으로 이루어 가십시오! 비전은 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우신 더에게 때에 따라 비전을 허락하시고, 그 비전을 이루어가기를 바라시며, 도우십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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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3호 - 여름사역기간 더들의 성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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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 교회의 여러 사역이 모두 재개된 지금, 본격적인 여름사역의 준비로 한창 바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데믹 이전과 같이 수양회와 단기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나 교회와 더 개개인의 상황은 예전과 같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어쩌면 지난 몇 년간의 어려움 속에 우의 영적 상황이 정체 되거나 위축된 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톰 레이너는 그의 책 『나는 믿습니다』에서, 그스도인은 반드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함을 믿는다고 강력히 선포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미처 개개인의 영적 성장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고, 그런 상태에서 원래 하던 공동체 사역에 복귀하기에 급급했다면, 아무 바쁜 사역을 앞두고 있다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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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2 - 더의 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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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만큼 혀의 사용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룬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야고보의 가르침은 잠언과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우의 말을 망치는 죄와 실패가 어디서 비롯되는지 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야고보의 목적은 성도들의 전인격이 온전히 그스도의 소유가 되게 하는 것에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동기와 목적은 야고보서 전체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영적 성숙이 ‘혀’의 사용을 통해 증명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즉 혀를 제어하는 것은 온전한 사람, 진정한 그스도인의 가장 분명한 표시이며, 자기 절제의 열매라는 사실입니다. <당신의 입을 거룩하게 하라>에서 싱클레어 퍼거슨은 야고보서 3장의 가르침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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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1호 - 더가 조심해야 할 오만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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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오만함’은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행동 및 태도입니다. 그래서 잠언의 저자는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라”(잠 16:5)라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곱 가지 중에 “교만한 눈”을 가장 먼저 언급합니다(잠 6:16~19). 그렇다면 오늘날 더가 조심해야 할 ‘오만’한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항상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론함   2. 책임 중 일부를 맡을 더를 세우지 않기로 선택함   3. 절대로 ‘틀렸다!’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음   4. 절대로 “미안합니다”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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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1호 - 소그룹에 맞닥뜨린 장애물을 슬기롭게 돌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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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을 창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든 소그룹들이 어떤 모양으로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성장하려면, 그들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약한 부분까지 노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그룹을 인도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투명할 때 문제가 수면 위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바로 이 순간에 소그룹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이 더의 할 일입니다. 더가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지켜야 할 원칙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해결책은 문제의 장본인이 성장하고 온전해지도록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두 번째 해결책은 소그룹 전체가 성장하고 온전해지도록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다음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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