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회는 남자보다 여성의 숫자가 훨씬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측면, 예를 들어 설교 형식, 사역, 사람들에게 기대는 행동 양식, 심지어 예수님에 관한 대중적인 이미지마저도 대개 여성 청중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교회안의 소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소그룹이 남자들이 오고 싶어 하는 소그룹이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남자의 비밀」(스티븐 아터번, 사랑플러스)의 3부에 실린 ‘교회가 끝나면 나를 깨우라’라는 글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남성들에게 호감가는 소그룹을 만들 수 있는 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아래의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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