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61호 - 믿는 성도는 안락사를 어떻게 보아야할까요?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의 2학기도 소그룹 네트워크가 여러분들의 소그룹 사역에 큰 도약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국내 첫 존엄사 시행 대상이 되었던 “김 할머니(77세)”는 6월 23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이후에 아직도 생존해 있습니다. 인공호흡기를 뗀 후 3시간 안에 사망할 것이라던 의사의 말과는 달리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미국에서 있었던 테리 시아보(Terry Schiavo) 사건도 많은 사람들이 안락사와 관련된 윤리학적 쟁점들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었습니다. 테리 시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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