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69호 - 소그룹 사역을 평가하여 발전의 기회를 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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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쯤 대부분의 소그룹이 마무리할 시기일 것입니다. 소그룹 모임을 마칠 시기가 되면, 그동안의 소그룹 모임이 성공적이었는가를 평가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치 어떤 일을 마치면서 그 일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것과 같이, 소그룹 모임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새로운 소그룹 모임을 인도할 인도자에게 중요한 지표와 발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주관적인 감정 외에 소그룹 모임이 성공적이었는가를 평가할만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닐 F. 맥브라이드는 소그룹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공식적으로 소그룹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어보라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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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8호 - 소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읽어야할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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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책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책을 함께 보고 나누는 시간은 성경공부와는 또 다른 소그룹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소그룹 모임 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영화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주제인 ‘사랑’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하는 두 권의 책 중 한 권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한 권은 우리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책입니다. 특히 자녀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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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7호 - 열정을 넘어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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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 교회마다 새롭게 파송 받게될 소그룹 지도자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처음 소그룹 지도자로 파송 받게 되면 가슴 속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뜨거운 열정이 식어지거나, 그 뜨거운 열정에 소그룹 구성원들이 화상을 입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소그룹 지도자는 자신의 열정에 리더십 기술을 더해야 합니다. 뜨거운 열정에 리더십 기술을 더하겠다는 자발적인 결정을 하고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자신의 리더십 역량이 커지도록 계속해서 훈련을 받고 값을 치러야 합니다. 오늘은 목회와 신학 2006년 11월호에 실린 윌로우크릭교회 담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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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6호 - 자연스럽게 모임을 시작하고 끝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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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식적인 모임 같은 느낌을 주는 딱딱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비공식적인 모임처럼 자신의 이야기만 나누고 헤어지는 느슨한 분위기 역시 원치 않습니다. 소그룹 모임에는 이 두 가지가 적절하게 조화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조화될 때 자연스럽게 시작하고 또 자연스럽게 끝마칠 수 있습니다. 소그룹 전문가인 칼조지는 자연스러운 소그룹의 시작과 끝을 위해 기억해야 할 중요한 세 가지를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시작과 ‘공식적’인 시작이 있다첫 번째 참석자가 도착하면 모임이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심지어 모임에 가는 사람들을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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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5호 - 소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읽어야할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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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책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책을 함께 보고 나누는 시간은 성경공부와는 또 다른 소그룹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소그룹 모임 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영화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개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면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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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4호 - 소그룹을 융통성 있게 인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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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기 위해서 인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가운데 하나는 소그룹을 계획적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의 뜻은, 인도자가 모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가지고 계획에 따라 모임을 이끌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아무리 철저히 소그룹 모임을 계획했을지라도,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해 융통성을 가지고 소그룹을 인도함으로써 때때로 기대하지 못한 결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그룹 인도에 있어서 융통성을 발휘한다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융통성과 즉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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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3호 - 하나님이 예비하신 빈 의자를 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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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그분과 함께 영원한 사귐을 갖는 사람을 창조하려는 뜻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인도법”(국제제자훈련원) pp.221-222에 나와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빈 의자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완전한 사귐을 즐기셨지만 그분의 뜻은 이 사귐을 그분을 믿는 모든 이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넓히는 데 있었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이 사람들을 전도해서 그들을 이 새로운 공동체에 포함시키려는 데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메시아에 관한 약속(창 3:15) 노아에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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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2호 - 긍정적인 신체언어를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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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안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사람들은 말로 무엇을 전달하기 전에 외모, 태도, 몸짓을 통해 이미 더 많은 것을 전달하곤 합니다. 이렇듯 신체언어는 다른 사람의 의사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도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소그룹 내에서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언어들을 익혀서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나눔을 더욱 풍성하게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레인 스미스의 책 『수줍음』(IVP)에서는 효과적인 시각언어에 대해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1. 미소를 지으라철이 자석에 끌리듯이 사람들은 누구나 미소에 끌리게 되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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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1호 - 어떻게 사역을 지속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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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마라톤 경주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육상경주에 비해 마라톤이 갖는 가치는 완주에 있습니다. 소그룹 사역 역시 얼마나 빨리 뛰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달릴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역을 전개해 갈 수 있을까요?이번 호에서는 고린도후서 4장 말씀을 중심으로 어떻게 지속적으로 사역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1. 긍휼하심을 기억하라 (1절)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각자의 은사에 맞는 사역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역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수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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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60호 - 건강한 소그룹의 6가지 핵심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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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류의 소그룹이 있지만, 어떤 소그룹이라도 구성원들 간의 공통 요소와 가치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소그룹이라면 다음과 같은 6가지 핵심 요소들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소그룹에서 발견할 수 있는 6가지 핵심 요소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 영적 변화 성경의 진리가 구성원들의 삶과 조우할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어떤 소그룹은 교리적 진리와 성경공부에만 치중하는 반면에 또 어떤 소그룹은 구성원들의 필요와 관심사를 나누는 것을 우선시 합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자라가는 것을 추구하는 건강한 소그룹은 진리를 듣고, 공부하고, 말하고, 삶에 적용합니다.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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