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26호 -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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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14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6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 Q. 성령의 열매란 말을 들으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십니까? 누구나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생활을 꿈꿉니다. 누구나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막상 '성령의 열매'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주저합니다. 혹시 우리의 이런 태도, 즉 '성령의 열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영적 무지함'이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사는데 방해거리가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성령의 열매'가 과연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성령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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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5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야베스의 기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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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7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5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야베스의 기도를 읽고 ' 열심을 내어 잘 하던 다락방이 차츰 가기가 싫어지고 순장님과 순원들도 마음에서 멀어져 가다가 1학기가 종강 되었다. 제자훈련 받으면 모든 게 잘 풀린다더니 나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고 문젯거리만 자꾸 생긴다. 순장님과 거리가 생기다 보니 거기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되었고 다른 순원의 무뚝뚝한 성격으로 인한 불쾌한 기억들 때문에 같이 어울리는 걸 피하기도 했다. 믿음의 정도로 볼 때는 모두가 존경할 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인데 나에게 시험이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여기서 주저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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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4호 - 당신은 성령충만한 제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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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31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4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당신은 성령충만한 제자입니까? ' '성령충만'이란 말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끼지만 한편에서는 부담이 갖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성령충만'을 늘 사모하면서 살지만 '나도 될까?', '반짝하고 끝나면 어떡하지 지속할 수 있을까?', '너무 힘든 것이 요구되지는 않을까?' 등등 의 염려들이 함께 짐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그래서 이번 편지에서는 '성령충만'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Q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라고 할 때 당신은 여기서 말하는 ‘성령충만’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성령충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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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3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하나님을 향한 초심을 버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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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24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3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 ' 하나님을 향한 초심을 버리지 말라 ' QT 왕상 11:1-8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묵상 왜 솔로몬은 우상 숭배를 하였을까? 성전 봉헌식 이후 안일과 교만으로 말미암아 불순종 하게 된 솔로몬의 타락은 한꺼번에 순식간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잠식 당한다. 하나님이 통혼을 금하신 명령을 어기면서 천 여명에 이르는 후비와 빈장에 의해 이방 신들을 섬기기 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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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2호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 모델 4.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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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17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2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성경적 평신도 지도자 모델 4.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가장 좋은 동역자는 바로 복음입니다. 성경속에 나타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평신도 부부로 모범적인 제자의 삶을 살았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말씀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말씀 훈련이 잘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베소에 머물던 중 유대인 아볼로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부부는 아볼로를 불러 하나님의 도를 더욱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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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1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마음이 청결한 자의 행복 (마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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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10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1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마음이 청결한 자의 행복 (마 5:8) ' 내용 정리 ● 계시란 막혀 있던 커튼이 확 젖혀지는 것과 같은 것 자연계시 - 자연의 질서요 조화를 보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앎. 인류역사 도덕성 양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성육신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노아와 아브라함 욥 엘리야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깨달은 믿음의 선진들이다. ● 마음에 청결함이 있을 때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청결 - 외식적인 청결(바리새파) : 율법 중심 엘리트 주의자들 메세네파의 청결 : 세상의 속세를 떠나 굴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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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0호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3. 빌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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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3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0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3. 빌레몬 ' Q.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란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Q. 이것이 동서고금의 구분없이 리더에게 요구되는 불변의 조건이란 사실에 동의하십니까? 계속 해서 성경 속에 나타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빌레몬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빌레몬은 골로새 교회에서 사역했던 평신도 지도자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탁월한 지도자로부터 다음에 나열된 구체적인 세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1. 빌레몬은 가정을 믿음으로 다스리는 가장이었습니다.(빌레몬서 1-2절)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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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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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26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9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 내가 D형 QT를 열심히 해보려고 애를 썼던 사역반 1학기를 보내기 전에 이 책을 만났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정말로 책의 두께에 질리고 빼곡하게 들어차 있던 글씨에 질렸었다. 내용도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하기 힘들어 '이건 신학생이 보면 되겠다!'하고 덮어놓았다.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책을 대하니 내 마음가짐 자체도 변했고 그 동안 QT를 통해 대해왔던 말씀 때문인지 책에 대한 느낌도 많이 변화되었다. 어렵게만 여겨지던 책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구성된 책인지 이제라도 알게 된 건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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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호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2 .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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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19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8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2 : 누가 ' 이번 호에서는 의사(골 4:14)이면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고(눅 1:3; 행 1:1), 바울과 함께 3차 전도여행에 동행한 동역자(딤후 4:11, 몬 1:4)였던 누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 누가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였습니다. 누가는 오랜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거친 의사로서 바울과 함께 순회진료사역을 펼쳤습니다. 1세기의 복음전도사역은 매맞음과 돌팔매질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분명 누가도 이런 어려움을 동일하게 겪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바울 사도의 “육체의 가시”(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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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7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일상 속에 숨은 외식을 발견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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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11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7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일상 속에 숨은 외식을 발견하고서 ' 기도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나는 외식하는 기도가 나에게는 관계없는 것인 줄 알았는데 거의 매일 외식함을 깨닫고는 깜짝 놀랐다. 나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친분의 도구로 또한 인사의 방법으로 “기도 해줄게.” 라는 얘기를 많이 해왔음을 떠올리고는 이 말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 기도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호감을 사기 위해서였음을 이 시간 고백한다. 또한 기도도 하나님과의 진실된 대화보다도 ‘어떻게 하면 멋지게 할 수 있을까’ 신경을 더 썼음을 고백한다. 정말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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