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23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하나님을 향한 초심을 버리지 말라

조회수 4598

2002년 10월 24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3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 ' 하나님을 향한 초심을 버리지 말라 ' QT 왕상 11:1-8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묵상 왜 솔로몬은 우상 숭배를 하였을까? 성전 봉헌식 이후 안일과 교만으로 말미암아 불순종 하게 된 솔로몬의 타락은 한꺼번에 순식간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잠식 당한다. 하나님이 통혼을 금하신 명령을 어기면서 천 여명에 이르는 후비와 빈장에 의해 이방 신들을 섬기기 시작하면서 ...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22호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 모델 4.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조회수 6218

2002년 10월 17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2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성경적 평신도 지도자 모델 4.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 가장 좋은 동역자는 바로 복음입니다. 성경속에 나타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평신도 부부로 모범적인 제자의 삶을 살았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말씀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말씀 훈련이 잘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베소에 머물던 중 유대인 아볼로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부부는 아볼로를 불러 하나님의 도를 더욱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줍니...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21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마음이 청결한 자의 행복 (마 5:8 )

조회수 5131

2002년 10월 10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1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마음이 청결한 자의 행복 (마 5:8) ' 내용 정리 ● 계시란 막혀 있던 커튼이 확 젖혀지는 것과 같은 것 자연계시 - 자연의 질서요 조화를 보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앎. 인류역사 도덕성 양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성육신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노아와 아브라함 욥 엘리야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깨달은 믿음의 선진들이다. ● 마음에 청결함이 있을 때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청결 - 외식적인 청결(바리새파) : 율법 중심 엘리트 주의자들 메세네파의 청결 : 세상의 속세를 떠나 굴을 파...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20호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3. 빌레몬

조회수 4496

2002년 10월 3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0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3. 빌레몬 ' Q.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란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Q. 이것이 동서고금의 구분없이 리더에게 요구되는 불변의 조건이란 사실에 동의하십니까? 계속 해서 성경 속에 나타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빌레몬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빌레몬은 골로새 교회에서 사역했던 평신도 지도자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탁월한 지도자로부터 다음에 나열된 구체적인 세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1. 빌레몬은 가정을 믿음으로 다스리는 가장이었습니다.(빌레몬서 1-2절) 빌...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1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조회수 4098

2002년 9월 26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9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 내가 D형 QT를 열심히 해보려고 애를 썼던 사역반 1학기를 보내기 전에 이 책을 만났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정말로 책의 두께에 질리고 빼곡하게 들어차 있던 글씨에 질렸었다. 내용도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하기 힘들어 '이건 신학생이 보면 되겠다!'하고 덮어놓았다.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책을 대하니 내 마음가짐 자체도 변했고 그 동안 QT를 통해 대해왔던 말씀 때문인지 책에 대한 느낌도 많이 변화되었다. 어렵게만 여겨지던 책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구성된 책인지 이제라도 알게 된 건 참 다행이다...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18호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2 . 누가

조회수 4220

2002년 9월 19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8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2 : 누가 ' 이번 호에서는 의사(골 4:14)이면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고(눅 1:3; 행 1:1), 바울과 함께 3차 전도여행에 동행한 동역자(딤후 4:11, 몬 1:4)였던 누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 누가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였습니다. 누가는 오랜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거친 의사로서 바울과 함께 순회진료사역을 펼쳤습니다. 1세기의 복음전도사역은 매맞음과 돌팔매질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분명 누가도 이런 어려움을 동일하게 겪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바울 사도의 “육체의 가시”(고후 ...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17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일상 속에 숨은 외식을 발견하고서

조회수 3925

2002년 9월 11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7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일상 속에 숨은 외식을 발견하고서 ' 기도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나는 외식하는 기도가 나에게는 관계없는 것인 줄 알았는데 거의 매일 외식함을 깨닫고는 깜짝 놀랐다. 나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친분의 도구로 또한 인사의 방법으로 “기도 해줄게.” 라는 얘기를 많이 해왔음을 떠올리고는 이 말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 기도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호감을 사기 위해서였음을 이 시간 고백한다. 또한 기도도 하나님과의 진실된 대화보다도 ‘어떻게 하면 멋지게 할 수 있을까’ 신경을 더 썼음을 고백한다. 정말 부끄...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16호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1. 가이오

조회수 4294

2002년 9월 5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6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델 1. 가이오 ' Q. 당신은 어떤 지도자가 되길 원합니까?Q. 당신은 어떤 지도자를 존경합니까? 하반기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방학에 들어갔던 제자훈련 네트워크도 기지게를 켜고 다시 사역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출발의 첫 부분에서 우리의 목표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호부터 4회에 걸쳐 성경 속에 등장하는 탁월한 평신도 지도자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요한3서에 등장하는 "가이오"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요한3서는 순회 전도자인 데메드리오를 위한 요한 사도의 '추천서'입니다. 순회 전도...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15호 - 방학중에도 영성을 잘 관리하는 소그룹 지도자가 되십시오

조회수 4799

2002년 6월 27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5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영적 전쟁' 사랑의교회는 7-8월 동안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다락방을 비롯해 모든 평신도훈련이 방학기간으로 보냅니다. 많은 교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느슨해지기 쉬운 방학기간 동안 훈련생들은 스스로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훈련이 진행되는 기간과 다르게 ‘혼자만의 전쟁’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영적 전쟁’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Q. ‘영적 전쟁’이란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것이 무엇인가?Q. ‘영적 전쟁’에 임한 군사로서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14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조회수 3952

2002년 6월 20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14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기독교의 기본진리 - 존 스토트'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성경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탐구로 시작하여 철저하게 그분을 조명한다. 동시에 이 책은 우리의 죄의 실상을 바라보게 하고 그로 인한 죄 문제를 하나님만의 경이로운 방법으로 해결하신 십자가 사건을 한치의 빈틈도 없이 추적해 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선택, 즉 예수님 편에 서서 생명의 길로 갈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 철저히 외면 당한 채 사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지를 우리 스스로 결정내릴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물론 예수를 구주로 시인할 때만이 비로소 하나님과의 관계...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