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34호 - QT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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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관찰>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다. '그의 아들 이삭을 모리아 땅으로 가서 번제로 드리라' 고 하자 아브라함은 번제 나무를 이삭에게 지우고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동행하였다. 하나님이 지시한 곳에 이르러 이삭을 결박하여 단 위에 놓고 칼로 잡으려 할 때 여호와의 사자가 말하기를 "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마라 아무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이에 아브라함이 준비되어진 수양을 가져다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를 드렸다. <연구와 묵상> 아들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지체하지 않고 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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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33호 - 훈련생이 반드시 가져야할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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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자/ 사역훈련에 임하는 당신의 각오는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훈련생 여러분! 이제 대부분의 교회는 본격적인 훈련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그 동안 설레임과 긴장 속에서 기다리던 훈련이 드디어 여러분의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의 배를 이끌고 가장 모험적이고 새롭고 의미 있는 항해를 시작한 선장이 되었습니다.여러분이 시작한 이 항해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새해 첫 번째 제자훈련네트워크에서는 여러분들이 훈련을 받으면서 반드시 가져야 할 각오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자훈련의 목표는 성경공부가 아닙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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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제자/사역훈련생을 위한 편지 - 방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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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제자훈련 네트워크를 애독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자훈련 네트워크는 앞으로 한 달 동안 방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올 2월 첫 주부터 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늘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목록은 작년 한 해 동안 제자훈련 네크워크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입니다. 이 주제들을 통해 다시 한 번 1년간의 훈련을 통해 얻은 열매들을 재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호수 제목 다시보기 1 예수님의 전략 2 훈련생의 노트에서 |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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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32호 - 쉴때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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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26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32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쉴때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훈련'이란 이름의 긴 터널을 잘 통과하셨습니다. 이제 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성장과 성숙을 준비하기 위한 재충전과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낙엽까지 떨어져 앙상한 몸채를 드러내는 겨울에도 나무는 살아서 숨을 쉽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성장합니다. 오히려 더욱 강인한 속내를 길러냅니다. 쉰다는 것이 결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쉴 때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방학으로 생긴 여유를 잘 활용하십시오. 다음의 제안들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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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31호 - '생활숙제 - 유언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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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20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31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생활숙제 - 유언서 쓰기' 49년 이라는 기간은 길지만 짧은 세월이었구나. 스물 다섯에 아빠와 결혼해 24년을 살았으니 생의 반을 너희 아빠와 함께 한 셈이지.천상병 시인은 인생을 소풍이라고 했지만 엄마에게 삶은 소풍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소중하고 아쉬운 그 무엇이다. 엄마는 감사하게도 별 어려움 없이 평안한 삶을 살았구나.부유한 환경에서 열린 시각을 가지신 부모님을 허락하셨고 엄마를 사랑하고 가족을 끔찍이 위하고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을 가진 너희 아빠를 허락하시고 영리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 정호, 엄마를 늘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우리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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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30호 - 동정? 긍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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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2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30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동정? 긍휼! ' Q. 거리에서 자선냄비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동정과 긍휼에 관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야기 하나가 있습니다. "한 젊은이가 문을 두드리며 사탕이나 잡지 따위를 사달라고 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사람이었다. 비록 젊은이가 예의바르고 물건 소개도 잘하기는 했지만 왠지 주저하게 될 것이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당신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사람은 의무감같은 것으로, 언젠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그냥 돌려보낸 적이 있는 기억이 나서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아니면 젊은 친구에 대한 동정심으로 내키지 않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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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재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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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5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9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마 26:36-46 “너희가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주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너무나 큰 고통과 외로움에 빠져서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모습과 고뇌를 보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의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동시에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중보의 기도를 부탁하셨다. 아니 제자들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기도할 것을 간절히 부탁하셨다. 그러나 정작 주님의 십자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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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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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5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9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결코 쇼 일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마 26:36-46 “너희가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주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너무나 큰 고통과 외로움에 빠져서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모습과 고뇌를 보이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의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 동시에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중보의 기도를 부탁하셨다. 아니 제자들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기도할 것을 간절히 부탁하셨다. 그러나 정작 주님의 십자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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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8호 - 순종에는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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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28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8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순종에는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제자도' 혹은 '제자됨'의 표지를 일상 속에서 찾을 때 우리는 '순종'이란 안경을 사용합니다. '순종'의 안경을 통해 '제자됨'을 평가하는 것은 주님이 사용하셨던 방법이십니다. 산상설교에서 주님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태복음 7장 16-1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Q. 당신은 '순종'의 안경을 통해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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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27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 한 부자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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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21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7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한 부자의 탄식 ' 누가복음 16;19-31 오늘 우리는 너무 늦게 깨달음으로 인해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한 사람을 만난다. 즉 자색 옷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연락에 빠졌던 한 부자이야기다. 그에게도 죽음은 찾아왔고 음부의 고통이 그를 괴롭힌다. 27절, 30절의 말씀을 통해서 본 그의 신분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유대민족이지만 그는 신분에 맞지 않는 삶을 살았다. 그는 음부에서 두 가지 요청을 한다. 첫째는 천국에 있는 나사로를 자기에게 보내어 혀끝을 서늘하게 해달라는 최소한의 긍휼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거절당한다. 둘째는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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