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64호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속에 자리잡고 거처를 정하게 하옵시고…."주님 없이 살던 시절, 혼자 마음대로 살았던 나의 삶이 아무리 잘 살아 보려고 애를 써도 언제나 채울 수 없었던 공허한 시간들이 내게 있었다. 누가 나에게 교회 가자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보험 하시는 집사님을 알게 되고 개척교회를 정말 열심히 다녔지만 은혜가 없이 열심만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은 내게 큰 부담일 뿐이었다. 많은 고민과 두려움은 나를 막다를 골목으로 이르게 했다. 1996년 12월 어느날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 내게 찾아왔다. 사랑의교회 전도폭발을 통해주님이 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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