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자훈련으로 21세기형 비전을 제시하는 장충교회

조회수 5401

이 글은 사랑의교회 우리지 200호(2001년10월21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회복한 장충교회의 모습을 글을 통해 전합니다. ...

자세히 보기 →

[일반] 2001년 7월 1일 사랑의교회 세례식 간증문 6

조회수 4313

병약하셨던 어머니는 제가 초등학교때 어린 저와 동생을 두고 세상을 떠나셨으며 동생은 아버지와, 저는 할머니 댁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친척집들을 전전하며 생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새어머니가 들어오시고 저도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무서운 아버지, 그리고 본래는 아니었겠지만, 차갑게 느껴지던 새 엄마와 함께 살면서 마음속에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를 정성껏 치료하지도 않았던 것 같은 아버지, 갑자기 새엄마를 모시고 와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했던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지 않으면 불리하다는 처세술을 먼저 배우며 살았습니다. 그래도, 교...

자세히 보기 →

[일반] 2001년 7월 1일 사랑의교회 세례식 간증문 5

조회수 4307

저는 고조부제사를 지낼 만큼 유교적인 전통이 강한 집에서, 의사셨던 아버지 덕분에 풍족하고 여유로운 환경가운데 자랐습니다. 부모님 말씀에 잘 순종하며 평탄히 자라던 저는 지금의 남편과 중매로 만나 결혼하여 평범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연하게나마 낭만적이고 달콤한 결혼생활을 기대했던 제게 남편의 무심한 성격과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바쁜 그의 일, 또 아내보다 친구를 우선하는 그의 사고방식 등이 소외감과 외로움만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나자 이제 몸까지 힘들어졌으며 아기에게 엄마의 사랑을 흠뻑 부어주기에 제 마음은 너무 말라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아이 성우는 순한 게 지나쳐, 낯가릴 때가 되었는데도 엄마를 찾지 않았고, 돌이 되어도 엄마,...

자세히 보기 →

[일반] 2001년 7월 1일 사랑의교회 세례식 간증문 4

조회수 4371

사 진 환 저는 7남매의 넷째로 태어났고 가정이 어려웠습니다. 학비문제로 원하는 대로 진학을 계속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결국은 학비가 해결되는 원치 않던 고등학교와 대학에 입학하였고, 전공 선택도 제가 꿈꾸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큰 꿈을 세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했지만 비전이 확고하지 않아 학창시절은 방황하며 지나갔습니다. 결국 졸업 후에는 제 꿈을 접고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과 철새같은 마음으로 불만족 뿐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직장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거나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면 항상 술로 위안을 삼았으며 나태하고 방종한 삶으로 빠져들게 되었습...

자세히 보기 →

[일반] 2001년 7월 1일 사랑의교회 세례식 간증문 3

조회수 4597

저는 지금의 나이 오십이 될때까지 교회와는 별 인연이 없었습니다. 어릴적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가면 맛있는 것 준다고 누군가가 한 번 데려갔던 기억이 고작이었습니다. 집에서는 돌아가신 아버님이 저 기억안나는 어린시절에 교회 가서 우리 식구 신발 몽땅 잃어버렸다고, 예수 믿는 사람 믿을 바 못된다고 몇 번 말씀하시곤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가끔 절에 다니시며 사월 초파일에 등에 우리 이름 적어 놓았다고 얘기를 들었었지만 저는 절에 가본 적은 없습니다. 어릴 적 학교에서 우리 집안의 종교를 물으면 막연히 불교인가보다 생각했었습니다. 별 인생의 뚜렷한 목표도 설정하지 못하고 대학도 다니고 군대도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중 사귄 친구들과 어울려 술 잘마시는 자...

자세히 보기 →

[일반] 2001년 7월 1일 사랑의교회 세례식 간증문 2

조회수 3992

2년전 7월 27일 저희는 의지하던 가장이자 사랑하는 아빠와 남편을 잃었습니다. 그 슬픔과 절망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저의 신랑은 따스한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람으로 즐겁게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의사로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지요. 저의 두 딸 역시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남편과 두 딸은 하나님을 믿고는 있었지만 신앙생활은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걱정근심이 많은 성격이었는데 이웃에 사시는 지훈이어머님께 전도받아 마음의 평안을 얻고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저희 가족에게는 모자라는 것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3년 전, 9월 15...

자세히 보기 →

[일반] 2001년 7월 1일 사랑의교회 세례식 간증문 1

조회수 4598

할렐주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처럼 죄 많은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주님. 감사 드립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남에게 베풀면서도 그걸 다른 사람에게 과시했던 교만에 찬 자랑들. 예수를 그리스도인들이 지어낸 하나의 신화라고 생각했던 우매함 등. 이 모든 어리석은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나를 낮추시고, 말씀 안에서 참된 진리를 깨달게 하시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마음 속에 주님이 주시는 참 평강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6살 아들과 5살 된 발달장애아를 둔 엄마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도 계속 직장에 다녀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할 수가 없었습니다. 직장의 배려로 재택 근무를 할 수 있었지만, 13개월 연년...

자세히 보기 →

[일반] 안상홍증인회의 정체

조회수 6209

제자훈련을 하다보면 이단에 대한 문제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성도들을 훈련시키는 이유도 진리에 대한 확신으로 무장하여 이단의 공격앞에서도 든든히 서가는 건강한 성도, 장성한 성도를 키우는데 있습니다. 덧붙인 파일은 안상홍 증인회에 대한 취재기사를 인터넷에서 퍼온것입니다. ...

자세히 보기 →

[일반] 예화 : 지구상의 인구가 100명밖에 되지 않는 마을로 축소된다면

조회수 6003

"지구상의 인구가 100명밖에 되지 않는 마을로 축소된다면"이라는 제목의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감사하고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예화로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자세히 보기 →

[일반] 사랑의교회 세례간증문 -2001년 3월 25일 주일

조회수 6258

사랑의교회에서는 수세때마다 세례간증을 하게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 간증을 통해 은혜를 받고 구원의 감격을 회복합니다. 여섯편의 간증문을 통해서 어떻게간증문을 작성해야하는지 간증문 지도는 어떻게해야하는지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