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53호 -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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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2월 17일 653호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리더가 된 것은 특권이지만 그 대가는 엄청납니다. 리더는 자신이 하는 말을 모두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리더의 삶에는 비평가들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며, 또 어떤 경우에는 이런 비평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재빨리 터득하게 됩니다. 때때로 리더들은 누가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지를 알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리더로 부르신 그 부르심에 응답한 결과입니다. 주님의 기름부으심 외에 그리스도인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다른 자질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비전을 전하는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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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2호 -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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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2월 3일 652호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교회에서조차 많은 지도자들이 교회가 감당해야 할 과업을 정한 후에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곤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찬양사역이 더 활성화 되어야 해. 좋은 찬양사역자 없나?” “외국어 예배를 시작해 봐야겠어. 영어사역자 좋은 사람 없을까?” “좀 더 훌륭한 홈페이지와 회지가 필요해. 글 잘 쓰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아는 사람을 뽑아야겠어.” 보통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다른 교회의 사역을 보고 그것이 좋아 보이고, 우리도 그것을 해 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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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1호 -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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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1월 20일 651호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새해를 맞아 많은 지도자들이 한 해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2014년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들과 한 해의 비전을 공유하며 마음이 불타오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수련회를 갖곤 합니다. 만약 이 중요한 시기를 지도자가 침몰하고 탈진하며 우울한 상태로 있다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목회자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교회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목회자의 영혼이 마르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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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50호 - 2014년, 룰루랄라 즐거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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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4년 1월 6일 650호 2014년, 룰루랄라 즐거운 나날 되세요 기쁨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중심을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핵심적 본질에 기쁨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도 슬픔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슬픔은 하나님의 분노와 같은 타락한 세상에 대한 그분의 일시적 반응입니다. 이 세상이 바로 잡힐 때, 그 슬픔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근본적인 성품입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순종의 필요성에 대해 가르치신 후, 예수님의 목표는 그들이 기쁨으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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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9호 - 리더십의 위기는 섬김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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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2월 23일 649호 리더십의 위기는 섬김의 위기 우리는 교회, 기업, 정부, 노동조합, 대학 등과 같은 거대한 제도적 기관이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그 기관들이 사람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합니다. 인간이 기관을 만들었는데, 기관이 인간을 섬기지 않고 인간이 기관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기관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그 기관 외부에서 이뤄지는 비판은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그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그 기관을 선한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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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8호 - 우선순위와 열후순위(劣後順位)를 정하고 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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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2월 9일 648호 우선순위와 열후순위(劣後順位)를 정하고 일하십니까?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리더에게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일이 많은 사람일수록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이는 한 사람이 모든 일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향한 엄청난 요구와 압박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했던 수많은 선한 일들을 그냥 지나쳐야 함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마저 자신을 둘러쌌던 모든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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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7호 - 도미노 하나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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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1월 25일 647호 도미노 하나의 영향력 거대한 도미노 작품에서 각각의 도미노는 아주 작은 역할을 담당할 뿐이지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일련의 사건들도 단 한 개의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각 도미노는 다음 도미노를 쓰러뜨릴 뿐이지만, 도미노 한 개 한 개가 모이면 굉장한 장면을 연출해냅니다. 하나님이 인간 역사에서 일하시는 방법도 똑같습니다. ‘라합’이라는 도미노 하나가 나에게 까지 고상하다고 보기 힘든 기생 라합은 자기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심을 알아보고 그들을 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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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6호 - 그리스도인 리더는 교회 내에서만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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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3년 11월 11일 646호 그리스도인 리더는 교회 내에서만 리더인가? 교회에서 리더십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은 목회자를 떠올립니다. 또는 어떤 기관(주일학교, 청년부 등)의 대표(부장, 회장 등)를 맡은 사람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 앞에서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들은 주로 교회 내에서의 리더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의 진리를 믿는다면, 그리스도인 리더는 결코 교회 안에만 국한된 리더일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물론 교회 내에서도 리더이고, 교회 외부에서도 여전히 그리스도인 리더입니다. 교회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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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5호 -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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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8일     645호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그 누구도 현대 교회의 상황을 쉽게 인정하려 하진 않겠지만 분명 많은 교회가 교회 배가 운동과 제도로 인해 기관화, 제도화의 덫에 빠졌습니다. 교회는 배가할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재력도 “제도화”의 덫에 빠져 하나님의 나라의 지속적 확장에 결국 제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기관화 및 제도화의 덫을 피할 수 있을까요? 다음 10가지 기본 원칙을 함께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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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4호 -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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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14일     644호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모든 리더에게는 각각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 있는 리더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리더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훌륭한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13~17절에는 예수님께서 채찍을 휘둘러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공격적인 리더십 스타일이 그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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