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대는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 더 많은 소통 수단과 소통 방법을 가진 세대 일 것입니다. 전화, 인터넷, 방송 등 수많은 매체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세대는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 더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이러한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세대를 이끄는 리더들에게는 ‘의사 전달’이라는 과업이 주어져 있습니다. 메시지 구조가 아무리 훌륭해도, 준비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기획이 아무리 독특해도, 의사 전달이 사람들을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과 노력과 기회를 허비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의사 전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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