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13년 5월 6일
636호
신뢰받는 리더
목회자가 처음 어느 교회로 부임했을 경우, 모든 교인들이 그에게 신뢰를 보내리라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 그는 그저 한 명의 "집례자"에 불과합니다. 예배, 의전, 결혼식과 장례식을 주관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다가 "집례자"는 "목사"가 됩니다. 교인들이 그에게 고민을 말하고 싶어하고, 그의 위로를 듣고 싶어하고, 좋은 일을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이 됩니다.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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