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28호 - 마음 둘 곳 없는 시대, 떠도는 크리스천을 소그룹으로 이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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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둘 곳 없는 시대, 떠도는 크리스천을 소그룹으로 이끌라 코로나 팬더믹 이후 신앙생활의 패턴이 변화하면서, 기존의 교회 중심적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신앙 형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을‘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이라 부릅니다. ‘플로팅(floating)’이라는 단어는 ‘공중이나 물에 떠 있는, 정착하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특정 교회나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신앙을 유지하는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명칭입니다. 과거에는 ‘가나안 성도’라고 불린 교회 성도들이 존재했지만, 플로팅 크리스천은 가나안 성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교회를 떠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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