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대그룹으로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교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철저히
공동체적입니다. 하지만 형식은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대그룹으로는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보다 작은 공동체로 교회가 존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배만 드리는 지체들은 영적인 돌봄이 전혀 이루어질 수 없지만 소그룹에 소속된 지체들은 영적인 돌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소그룹에서 영적인 돌봄에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격려일 것입니다. 격려는 나의 사랑이 지체의 두려움과 만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삶에 대해 두려움과 실망, 혼돈을 느끼게 됩니다. 한
지체가 아픔을 당할 때 그에...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