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906호 - 더가 떠나는 이유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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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 떠나는 이유와 해결책 조직의 핵심인 더들은 누구보다 헌신적일 것이라 기대되지만, 건강하지 못한 더십 문화에서는 오히려 그들이 먼저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들은 특유의 ‘더의 눈’으로 문제를 가장 먼저 발견하며, 더십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잘못된 더십 아래에서는 쉽게 좌절감을 느끼고, 상황이 지속할 경우 조직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더의 이탈을 부르는 요인 더십이 조직의 성장과 안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잘못된 더십 스타일은 오히려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고 중요한 더들을 떠나게 만듭니다. 더의 이탈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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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6호 - 좋은 순장은 이렇게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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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순장은 이렇게 세워집니다 소그룹 더는 영적 부모로서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순원이나 구역원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때로는 사랑으로 감싸주고, 때로는 엄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순원이 순장을 힘들게 한다면, 다음을 참고하여 사역하십시오. 첫째, 내가 순원이었을 때 좋았던 순장의 모습을 떠올십시오. 소그룹 더는 좋은 순원들과의 만남을 원하지만, 때때로 어린아이 같은 순원들을 만나게 되고, 다락방에 나오지 않는 순원 때문에 속상할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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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905호 - 매일 스스로를 점검하는 더가 되라 - 삶을 바로잡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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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스로를 점검하는 더가 되라 - 삶을 바로잡기 3 윌로우크릭 교회의 교육목사로, 그 후에는 캘포니아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다년간 사역했던 존 오트버그 목사는 40년 이상 영적 훈련을 핵심 주제로 삼아 설교하고 가르쳐온 목회자이자 강사, 베스트셀러 저자입니다. 그는 그의 책 <삶을 바로잡을 용기>를 통해, 다양한 중독의 마수에 걸려든 현대인들이 어떻게 “자아 중독”을 이기고 하나님께 의탁하여 영적 성숙을 이루어 갈지를 12 스텝으로 제시하는데, 오늘은 지난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 제 8단계 분노해결과 제 9단계 관계회복에 이어, 제 10단계 자기 점검을 통한 거룩한 영적 습관 세우기의 단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존 오트버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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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904호 - 교회 지도자가 외로울 때 실천해야 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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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가 외로울 때 실천해야 할 7가지 목회 사역은 참으로 값진 여정입니다. 말씀과 은혜로 변화되어 가는 이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것은 큰 특권이며, 신실한 동역자들과 함께 주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길을 걸으며 때로는 외로움과 고독감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는 우가 사람으로서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일 것입니다. 혹시 지금 그러한 순간을 지나고 계신다면, 주님께서 그 마음을 깊이 아시고 위로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아래에 제시된 제안들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어 다시 주님의 은혜 안에서 힘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감정의 솔직한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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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902호 - 재능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6가지 독특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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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6가지 독특한 특성 기독교 상담, 제자훈련, 멘토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척 로스(Chuck Lawless)는 지난 50년 동안 다양한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울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는 더십을 가르치는 자에서 ‘재능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특징’을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그가 이를 통해 도출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6가지 독특한 특성’을 소개합니다. 1. 큰 그림을 보면서도 세부 사항을 놓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비전 중심으로 사고하면서도,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이 일상의 세부적인 부분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잘 이해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이름을 기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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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2호 - 순장은 교회의 심장입니다 - 목회자와 함께 영혼을 살고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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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은 교회의 심장입니다 - 목회자와 함께 영혼을 살고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 작은 교회인 소그룹 더는 교역자를 도와 함께 동역하는 동역자입니다.“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빌 1:27). 바울에게는 디모데(빌 2:22), 에바브로디도(빌 2:25)와 같은 훌륭한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순장은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의 손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순장은 목회자의 지도와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목양 대상이기도 합니다. 항상 가르침을 받고 순종하며 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순장은 의논하고 필요한 부분에서는 도움을 목회자에게 요청해야 합니다. 의논하지 않은 일은 혼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순장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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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900호 - 더의 사역을 뒷받침할 기도팀을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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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의 사역을 뒷받침할 기도팀을 만들라 더의 사역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 안에서 이뤄질 때 더 큰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더는 때로 책임의 무게와 끊임없는 도전 앞에서 지치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 더를 붙들어 줄 수 있을까요? 성경 속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보여준 장면은 강력한 답을 제시합니다. 모세가 산 위에서 기도할 때, 그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아론과 훌이 양쪽에서 그를 지탱했습니다. 그들이 모세의 팔을 받쳐 주었기에 이스라엘은 승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더의 사역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됩니다. 오늘날에도 더의 사역을 돕는 ‘기도팀’은 아론과 훌의 역할을 합니다. 더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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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0호 - 나는 더입니까, 매니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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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입니까, 매니저입니까? 더와 매니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매니저는 기존 패러다임 안에서 움직이지만, 더는 패러다임을 바꾸거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도 자신을 더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행정적 자질이나 조직 운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은 더가 될 수 없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십과 매니지먼트는 별개의 개념이 아닙니다. 허시(Hersey)와 블랜차드(Blanchard)는 “매니지먼트는 더십의 한 부분이며, 더 큰 그림이 바로 더십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매니저와 더는 어떻게 다릅니까? 매니저는 “어떻게 하면 일을 잘 운영하고 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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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9호 - 기다림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 더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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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 더가 되라 인디애나폴스의 칼지파크교회 담임목사 마크 브로갑(Mark Vroegop)은, 네덜란드어로 ‘일찍 일어난다’는 뜻인 그의 성처럼 성실하고 신속한 행동을 그 삶과 사역의 근간으로 삼고 살아온 목회자입니다. 그는 시간활용을 잘 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자라왔으며,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 같은 성경구절을 그러한 근거로 여기고 살아왔습니다. 존 파이퍼 목사의 <삶을 허비하지 말라>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아 자신 또한 삶을 허비하지 않겠노라 굳게 다짐하고 살아가던 그에게, 2년여 진행된 글로벌 팬데믹은 너무나 큰 삶의 공백으로, 무기력으로, 불확실성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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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8호 - 진정한 더십은 간결함 속에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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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더십은 간결함 속에서 빛난다! 훌륭한 더십은 단순함에서 시작됩니다.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핵심을 짚어내는 간결한 언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끕니다. 헤밍웨이는 여섯 단어로 강렬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아기 신발 판매. 신은 적 없음”(Baby shoes, for sale, never worn). 간결한 문장이 감정과 상상을 불러일으킨 대표적 사례입니다. 더십도 마찬가지입니다. 길고 복잡한 말보다 짧고 진정성 있는 한마디가 더 큰 영향을 발휘합니다. 그렇다면 이 원더십에 어떻게 적용될까요? 느헤미야의 한 문장 기도: 더십의 본질 성경의 느헤미야는 단 한 문장 기도로 더십의 본질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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