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복음 없는 도덕주의에 빠져선 안 됩니다. 교회는 구제사역만을 위한 NGO는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태초부터 제시된 하나님의 섭리가 선한 것임을 잊어서도 안 됩니다. 교회의 리더십은 구속사역인 전도와 구령사역에 힘쓰면서도, 태초부터 시작된 창조사역의 선한 일에도 함께 신경 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며, 그분의 선하심에 따라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선하신 통치에 우리 인간이 참여하기 원하셨기에 다스림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에 따라 우리 안에는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깊은 갈망이 생깁니다. 그 선한일이란 바로 은사를 활용하여 기쁨으로 솜씨 좋게 열심히 주어진 영역에서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리더가 잘 경영하는 것은 하나님...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