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다소 진정되고 첫 연휴,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미뤄두었던 외출을 하느라 거리와 공공장소가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에 따라 각급 학교도 오프라인 개학의 논의를 진행하는 등 점점 코로나 이전에 우리가 당연히 여겼던 일들을 회복하고자 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교회의 소그룹 사역 역시 재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일 우리 교회의 소그룹, 재활성화를 위해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지, 새들백교회 산클레멘테 캠퍼스의 코리 보우먼 목사(Corrie Bowman / Pastor of Adult Ministries, San Clemente Campus)가 소그룹 리더들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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