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01호 - 건강한 소그룹을 위한 5가지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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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릭 워렌 목사는 '소그룹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라‘고 말합니다. 그가 그렇게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소그룹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건강한 소그룹을 세우는 것은 목회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요 사명입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이 건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건강한 소그룹을 만들기 위해 소그룹 구성원들이 반드시 헌신해야 하는 5가지 영역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계명을 향한 철저한 헌신 소그룹 구성원들은 망설임 없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우선되지 않으면, 서로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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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31호 - 제자훈련 리더의 지성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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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챈은 리더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스스로에게 “의도적으로 제자훈련을 하려는 지도자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무엇일까?”라고 자문합니다. 제자훈련하는 리더는 시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에는 기한과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리더 역시 때를 알아야 합니다. 현 시대를 살펴보면, 절망적인 때이면서도 동시에 여전히 더 없이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가 일어날 때이면서, 우리 삶에 단호한 돌파구가 열리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상을 변화시키실 것임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의 때와 목적을 감지하며, 자기 스스로 걸음을 떼야 합니다. 우리는 시들어 없어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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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29호 - 리더십 1단계, 공동체의 비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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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셸리는 <비전과 계획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라는 그의 책에서, 교회 리더십들이 종종 그때 그때 닥치는 반복되는 문제를 처리하느라 진을 다 쏟는 ‘일상의 수렁’에 빠진다고 말합니다. 리더가 맨 처음 해야 할 일은 문제해결이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는 일입니다. 리더는 현실을 파악하고, 현실의 토대 위에 비전을 세워야 합니다. 비전이 잘 세워졌는지, 비전이 현실의 토대 위에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확인해야할, 12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혹 나 자신과 우리 교회의 상황에 해당되는 것은 없는지 점검해 보고, 리더가 바른 비전을 붙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1. 비전이 없는 경우 의외의 경우이지만, 비전이 아예 없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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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58호 - 소그룹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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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멘토”라 하면 종종 어느정도 나이와 경험이 있고, 특정 분야에서 충분한 지혜를 쌓아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멘토의 조언을 듣고 돌봄을 받게 되는 멘티는 상대적으로 어리고, 경험이 없으며, 해당 분야를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그룹 안의 멘토링”을 말할 때, 소그룹 내의 연장자, 신앙선배 또는 영성이 더 나은 사람이 멘토가 되어 더 어린 멤버, 후배 또는 갓 믿은 초신자를 멘티로 돌보는 행동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자훈련 교회의 소그룹의 멘토링은 일반적인 위계질서가 명확한 멘토링과는 다릅니다. 제자훈련 소그룹의 멘토링은 상호적인 관계입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모두가 멘토인 동시에 멘티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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