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25호 - 소그룹이 제자를 길러내는 데 유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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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이 제자를 길러내는 데 유익한 이유 공예배는 많은 성도가 모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는 예배당이나 강의실만으로는 길러지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따뜻한 교제가 있는 소그룹 안에서 그들은 깊이 자라납니다. 성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며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면, 소그룹이 영적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것이 단순한 성경공부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이 제자를 길러내는 데 어떻게 유익할까요? 1. 소그룹은 관계적입니다! 600명이나 60명이 모인 자리에서는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지만, 6명이 모인 소그룹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깊이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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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23호 - 교회 소그룹에서 소속감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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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그룹에서 소속감을 키우는 방법 교회 소그룹은 성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공동체입니다. 소속감은 소그룹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소그룹에서 소속감을 느낄 때 성도들은 영적으로 성장하며 삶의 만족도 또한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교회 소그룹에서 어떻게 하면 이러한 소속감을 더욱 키워 나갈 수 있을까요? 따듯하고 포용적인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 교회 소그룹은 진정한 관계를 맺고, 신앙을 나누며, 영적 성장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포용적이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복음의 본질을 실천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과 수용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성도들이 서로를 환영하고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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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텔레이오스 강좌] 18기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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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양육을 튼실하게 해줄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에는 평신도들이 양육과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으로 계속 자라나는 구조가 갖춰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자훈련 대표 교재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사역훈련』 시리즈를 이을 교재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특징 전 4권 25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권으로 분권되어있어 교회의 형편에 따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권의 교재 안에 ‘묵상을 통한 성경암송’, ‘귀납적 성경공부’, ‘독서과제와 피드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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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09호 - 우리는 리더이기 이전에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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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 되기’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이자 특권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한평생 주님의 사명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우리가 제자훈련을 통해 소그룹 리더로 사역하다보면, 내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인식을 잊어버리고 직분에만 충실한 사역자로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교회의 사명, 소그룹의 사명이 일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방향 정렬이 되지 못하면 사역의 누수가 발생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대 교회로 선정된 ‘리얼라이프미니스트리’는 하나의 소그룹으로 시작해 8천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이 교회를 담임하는 짐 푸트먼 목사는 <영적 성장 단계별 제자 양육>에서 소그룹 리더는 리더이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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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5 - 거울 속의 자신-지도자가 생각해볼 만한 리더십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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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영예로운 직분을 맡고 있더라도, 우리는 종종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이끌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거울 속의 자신이라는 진실을 잊기 쉽습니다. 조직이나 사역의 성장과 영향력을 위해 다음 전략만 찾아 헤매다 보면, 자신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종종 리더로서의 성공을 업적이나 숫자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을 영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평가하지 않으면, 결국 피로에 짓눌리고, 자기중심적이거나, 심지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부르심에 무관심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은 우리에게 ‘거울 속의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해 잠시 멈추라고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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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63호 - 여름사역기간 리더들의 성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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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 교회의 여러 사역이 모두 재개된 지금, 본격적인 여름사역의 준비로 한창 바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데믹 이전과 같이 수양회와 단기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나 교회와 리더 개개인의 상황은 예전과 같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어쩌면 지난 몇 년간의 어려움 속에 우리의 영적 상황이 정체 되거나 위축된 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톰 레이너는 그의 책 『나는 믿습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함을 믿는다고 강력히 선포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미처 개개인의 영적 성장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고, 그런 상태에서 원래 하던 공동체 사역에 복귀하기에 급급했다면, 아무리 바쁜 사역을 앞두고 있다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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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텔레이오스 강좌] 17기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3196

한국교회의 양육을 튼실하게 해줄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에는 평신도들이 양육과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으로 계속 자라나는 구조가 갖춰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자훈련 대표 교재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사역훈련』 시리즈를 이을 교재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 특징 전 4권 25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권으로 분권되어있어 교회의 형편에 따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권의 교재 안에 ‘묵상을 통한 성경암송’, ‘귀납적 성경공부’, ‘독서과제와 피드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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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5호 - 소그룹 리더십의 10가지 기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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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은 리더십이 승패를 가름합니다. 그만큼 한 공동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영적인 재생산이 일어나며 구성원들에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소그룹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소그룹 전문사역기관 라이프투게더(Lifetogether, Inc.)의 설립자 브렛 이스트맨(Brett Eastman)은 그의 동역자 케일럽 앤더슨(Caleb Anderson)과 함께 “소그룹 리더십의 10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한국교회 소그룹 현장에 맞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첫 번째,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소그룹 사역은 결코 리더 혼자만의 사역이 아닙니다.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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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2호 - 영혼 돌봄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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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은 이 세상의 정욕은 지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영원하다고 말했습니다(요일 2:17).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갈망하면서도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성도들이 붙잡을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만이 영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대신 성도가 구할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고,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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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9호 -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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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MZ세대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하나로 묶은 표현입니다. 세대 분류 전문가들은 MZ세대의 특성을 세 가지로 꼽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개인주의적 성향’, ‘현재지향적 성향’입니다. 지금의 MZ세대들과 과거의 2030세대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혀 다른 성장 배경입니다. 이들은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하고 스펙이 좋은 세대라서 문제해결 능력도 탁월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들은 ‘단군 이래’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입니다. MZ세대는 왜 교회를 떠나는가? 문제는 MZ세대가 기독교신앙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갤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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