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4월 12일 밤, 타이타닉호의 무전실은 다른 배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빙산에 관한 경고문을 받느라 몹시도 분주했지만, 선장과 항해사는 그것들을 으레 있는 경고로 여겼습니다. 이후 케이프레이스 근처를 항해할 때 증기선 메사바로부터 받은 거대한 빙산에 대한 급박한 경고 역시 무시되었습니다. 밤 11시 30분 경, 전방에 검은 물체가 있음이 항해사에게 보고되었고, 배는 전속력으로 후진하며 우측으로 선회를 시도했지만 결국 빙산과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1,517명의 고귀한 생명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수장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불행을 가져온 것은 선체의 결함이 아니라 부주의한 선장의 리더십이었습니다. 지도자의 자리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