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07호 - 시간 관리도 영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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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에 관한 우리의 고질적 문제는 단순히 ‘잘못된 일정 관리’같은 표면적 차원을 넘어섭니다. 이 시대의 성도 안에 ‘일, 시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내가 맡은 역할’에 관한 그릇된 관념이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조던 레이너는 <시간 관리도 영성이다>에서 시간의 창조주 예수님께서 시간에 묶인 인간의 몸을 입고서 이 땅에서 시간을 어떻게 쓰셨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조던 레이너는 목적으로 충만하고 현재에 집중하며 더없이 생산적인 삶을 살기 위한 일곱 가지 성경적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 모든 기본 원칙은 예수님의 삶과 명령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가 설명한 내용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며, 시간의 창조주이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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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34호 - 리더의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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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혹은 리더가 되었으나 아직 이끌 대상이 별로 없는 사람은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 좋은 리더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당장 이끌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이끌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부터 이끌어보십시오. 자신도 이끌지 못하는 리더를 사람들이 따라갈 리 없습니다. 사실 가장 이끌기 힘든 사람이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을 이끌 수 있다면, 당신을 따르는 사람도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리더의 역할을 종종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국한해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리더는 결정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관리’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결정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결정을 성공적인 결과로 만들어내는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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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07호 - 게으르지 않은, 느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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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목사, 나쁜 목사”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이는 목회자는 절대로 바빠서는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분명 긴급한 일은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벗어나야 하는 롯이나 자기 아버지를 애굽으로 모셔오라고 재촉하는 요셉의 모습은 분명 시급한 일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만사를 제쳐놓고 대처해야 할 긴급한 일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그런 기분을 느끼며 산다면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다급하게 여기며 산다면 우리의 영혼은 고장을 일으키고 말 것입니다. 리더에게는 반드시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한에서, 우리는 느긋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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