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07호 - 취약함을 인정하는 섬세한 리더십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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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름지기, 리더란 강하고 자신 있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팬데믹 시대에 사람들은 힘 있게 밀어붙이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려는 리더보다는 자신의 약점을 용감하게 인정하는 리더를 더 높이 평가합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 자신이 천하무적이라는 그릇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데 관심을 둬서 결국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리더가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관심을 둔 리더를 선호합니다. 세상은 복잡하고 불확실합니다. 따라서 리더는 계속 배우고 적응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적절하고 적응 잘하는 리더란 자기 한계를 깨닫고 겸손함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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