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497호 - 효과적인 소그룹 전략

조회수 4486

소그룹은 예수님의 뜻인 모든 사람의 삶의 변화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소그룹 구성원들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깊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그룹의 장점들 때문에 소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착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소그룹이 영향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조건 소그룹으로 모인다고 해서 교회 전체에 영향력을 주는 소그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 전체에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는 소그룹 자체가 건강해야 합니다. 폴 카크 목사는 그리스도와의 더 깊은 사랑의 관계를 나눌 수 있는 건강하고 효과적인 소그룹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8가지 전략을 제시합니다. 1.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73호 - 장벽이 없는 소그룹

조회수 4406

자녀가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이 부모를 흡족하게 하는 일은 드물 것입니다. 반대로 놀이터에 놀러 나가거나 학교에 간 자녀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어느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다면 부모의 마음은 심히 아플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놀이터나 학교를 우리가 섬기는 소그룹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소그룹으로 자신의 자녀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우리가 소그룹으로 보내진 영혼들을 외면할 때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느끼실 고통을 상상해보면 이 책임의 막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장벽을 높이 세우고 닫혀있는 소그룹이 아닌, 세상과 영혼들을 향해 열려있는 소그룹을 세울 수 있을까요? 방황하는 영혼들을 품는 마음 갖기...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59호 - 대형 교회가 친근할 수 있는가?

조회수 5463

먼저 교회의 규모가 친근함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대부분의 사람이 갖는 선입견 중 하나는, 대형 교회는 친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웃으면서 이 생각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 비판이 어느 교회에 적용되어 정확하게 측정된 결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렇게 측정해 보면, 아마 부분적으로는 ‘왜 어떤 교회들은 작은 규모로 남아 있는가’에 대한 답을 줄 것입니다. 어느 여름 플로리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우리 가족은 그 지역에 있는 작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는 정통 신학을 견지한, 평판이 좋은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른 채 그 교회를 방문합니다. 우리는 어떤 옷차림으로 예배에 참석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