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47호 -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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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온라인 사역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섬기는 교회 성도들이나 교회를 다니지 않는 비신자들이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소셜 미디어나 유튜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온라인’이라는 단어에 먼저 집중합니다. 워낙 현재 온라인 사역의 붐이 일어나고 있고, 또 새로운 교회 사역의 모델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단어는 그 뒤에 있는 ‘사역’입니다. 영어로 봐도 ‘ONLINE MINISTRY’입니다. ‘Online’은 형용사이고, ‘Ministry’는 명사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사역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는 ‘사역’이라는 단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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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1호 - 소그룹, 어떻게 재활성화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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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다소 진정되고 첫 연휴,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미뤄두었던 외출을 하느라 거리와 공공장소가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에 따라 각급 학교도 오프라인 개학의 논의를 진행하는 등 점점 코로나 이전에 우리가 당연히 여겼던 일들을 회복하고자 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교회의 소그룹 사역 역시 재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모일 우리 교회의 소그룹, 재활성화를 위해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지, 새들백교회 산클레멘테 캠퍼스의 코리 보우먼 목사(Corrie Bowman / Pastor of Adult Ministries, San Clemente Campus)가 소그룹 리더들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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