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911호 - 가능성보다 부르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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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보다 부르심으로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끄는 분야 중 하나는 자기계발법 입니다. 몇 년 전 부터 수많은 자기계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와 영상 플랫폼과 서점등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부분의 자기 계발 내용은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 자신의 가치를 세우는 리더가 되라는 도전적인 내용이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위로의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자기’계발 답게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리더십은 이 세속적인 관점과는 전혀 다른 출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리더십은 ‘나의 가능성’을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시작되어, 그분이 주시는 능력과 은혜로 완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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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0호 - 목회자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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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이 아닌 열망을 품고 부르심의 자리로 나아가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그 동기부여가 올바로 되어있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됩니다. 그러나 그전에 우리는 먼저 ‘동기’가 무엇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부르심의 자리로 나아가는 동기가, 리더로 섬기는 동기가 불순하지는 않을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부르심의 길을 따라 살다가 보면 거룩한 열정을 품은 멋진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반면에 어두운 야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사역자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야망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가운데 희생을 초래하기도 됩니다. 겉으로는 사랑이나 헌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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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9호 -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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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때때로 자신이 지도자로서 자신이 맡은 공동체를 제대로 이끌고 있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부르심이 자기 삶에 더는 머무르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언제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할까요? 이 글에서는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1.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리게 증가할 때   출석률은 교회의 건강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리게 증가하면 목회자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2.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를 확보하기 어려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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