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18-모든 규모의 공동체에 동일하게 적용될 다섯가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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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태 목사는 3명의 성도로 개척한 화평교회가 2000명 규모의 대형교회가 되기까지 32년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8개 교회를 분립 개척했고, 아홉 번째 분립교회는 본인이 다시 한 번 개척목사가 되어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개척의 자리, 2020년 설립된 흩어진화평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최상태 목사의 목회철학은 변함이 없었고, 흩어진화평교회 역시 지금까지 건강한 지역교회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담은 책<흩어지는 목회>에서 최목사는 그의 목회철학의 근간으로 ‘한 사람’목회 철학을 제시합니다. 그가 자신의 목회 여정을 통해 공동체의 규모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그의 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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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9호 - 휴먼터치로서의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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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각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엄청난 도전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1세기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사회 모든 분야와 특별히 교회로 하여금 그야말로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포스트 노멀’(Post Normal)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사회는 바이러스 감염증을 우려하여 비접촉 비대면 사회로 이미 들어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뉴노멀’(new normal)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 상황 속에 있는 오늘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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