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각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엄청난 도전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1세기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사회 모든 분야와 특별히 교회로 하여금 그야말로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포스트 노멀’(Post Normal)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사회는 바이러스 감염증을 우려하여 비접촉 비대면 사회로 이미 들어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뉴노멀’(new normal)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 상황 속에
있는 오늘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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