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81호 - 지도력 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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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 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 많은 교회가 최근 들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목회자들은 지도력 부족 문제를 지적합니다. 장로, 집사, 교사 등 책임감 있는 역할을 맡을 만한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통된 고민입니다. 물론 팬데믹 이후 떠난 사람 중에는 교회에 대한 헌신이 미흡했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하튼 지도력 부족은 심각한 문제이며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교회 지도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1.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라!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셨지만,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더 가까운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그는 군중에게 가르침을 주셨지만, 몇몇 제자와의 밀접한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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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7호 - 사랑 안에서 서로 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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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지역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매주 소그룹과 대그룹 환경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공동체를 경험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신자의 삶에 속한 또 다른 종류의 관계가 있는데, 그것은 영혼 돌봄의 목적을 가진 친밀한 일대일 관계입니다.   히브리서 13장 17절에서 영혼 돌봄은 명백히 교회의 장로와 집사들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 책임입니다.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새번역). 우리는 모두 지역 교회로부터 이런 종류의 돌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이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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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65호 - 속박으로부터 자유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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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해적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성 깊숙이 자리한 작은 감옥에서 끌려 나왔습니다. 이 죄수의 발목에는 아주 무거운 족쇄가 채워져 있습니다. 그는 족쇄의 무게로 인해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바로 움직일 수도, 빨리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리더가 자유롭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어도 속박되어 있는 탓에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유케 하기’입니다. 과거에서 자유롭기 우리에게는 자신의 지도력을 ‘강화’시켜 주는 경험과 지도력을 ‘방해’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적절히 돌아보고 평가해보는 것은 리더가 인생 여정에서 어떤 부분에 얽매여 있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이런 사실에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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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60호 - 유종의 미의 향기가 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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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더들은 동시대의 모델입니다.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람의 본을 보여줌으로써 다음 세대 리더들의 멘토가 됩니다. 리더는 본이 되는 모델링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삶을 통해 다음 세대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며, 엘리야의 겉옷처럼 삶의 유산을 남겨야 합니다. 풀러 신학교에서 30년 넘게 리더십을 연구한 로버트 클린턴 박사는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삶과 사역에 있어 대표적 리더십 시나리오를 통하여, 그리고 100여명의 성경 인물에 대한 리더십 연구를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삶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지 그 방법과 길을 가르쳐줍니다. 그는 유종의 미를 거둔 효과적인 리더들을 비교 연구하면서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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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49호 - 리더를 세우는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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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레이튼 포드(Leighton Ford)는 스물 한 살이었던 큰 아들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복음을 전하는 차세대 전도자를 세우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일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청년 리더 한 사람을 키우는 것이 가지는 파급효과를 누구보다 잘 이해했으며, 그 일에 헌신함으로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최고의 리더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준비시키는 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리더인 목회자는 젊은 크리스찬 리더가 개인적으로 성품, 영성, 전문적인 리더십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이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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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58호 - 소그룹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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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멘토”라 하면 종종 어느정도 나이와 경험이 있고, 특정 분야에서 충분한 지혜를 쌓아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멘토의 조언을 듣고 돌봄을 받게 되는 멘티는 상대적으로 어리고, 경험이 없으며, 해당 분야를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그룹 안의 멘토링”을 말할 때, 소그룹 내의 연장자, 신앙선배 또는 영성이 더 나은 사람이 멘토가 되어 더 어린 멤버, 후배 또는 갓 믿은 초신자를 멘티로 돌보는 행동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자훈련 교회의 소그룹의 멘토링은 일반적인 위계질서가 명확한 멘토링과는 다릅니다. 제자훈련 소그룹의 멘토링은 상호적인 관계입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모두가 멘토인 동시에 멘티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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