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445호 - 훈련된 리더가 소그룹의 성패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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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성패는 소그룹 리더의 자질에 달려 있습니다. 그냥 리더가 아닌 ‘훈련된’ 리더가 필요합니다. 훈련된 리더가 생명입니다. 리더에 따라 소그룹이 달라집니다. 소그룹을 한 교회에 소속된 작은 교회로 생각한다면, 훈련되지 않은 지도자에게 그 작은 교회를 맡길 수는 없는 법입니다. 소그룹 전환 과정에서는 시행착오가 꼭 있게 마련입니다. 소그룹 목회로 유명한 윌로우크릭교회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신일교회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지속해서 소그룹 사역을 업그레이드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담임목사는 훈련된 리더를 세우는 일에 주력해야 합니다. 나는 여기에 모든 우선순위를 집중했습니다. 노회나 취미 생활도 잊은지 오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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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08호 - 담임 목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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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담임 목사로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이를 온전히 감당하는 신실한 종만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히 목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담임 목사의 역할은 무엇이며, 이를 감당하기 위한 중요한 네 가지 책무는 무엇일까요? 오늘 리더십 네트워크에서 랜디 포프의 말을 빌려서 그 해답을 찾아 보겠습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하기 위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낸다. 목사는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꽤 오래 전에 어떤 아이비리그 학교의 총장이 다음과 같이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내가 시간의 20퍼센트를 책상에 앉아서 보내지 않아도 이 조직을 관리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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