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707호 - 게으르지 않은, 느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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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목사, 나쁜 목사”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이는 목회자는 절대로 바빠서는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분명 긴급한 일은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벗어나야 하는 롯이나 자기 아버지를 애굽으로 모셔오라고 재촉하는 요셉의 모습은 분명 시급한 일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만사를 제쳐놓고 대처해야 할 긴급한 일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그런 기분을 느끼며 산다면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다급하게 여기며 산다면 우리의 영혼은 고장을 일으키고 말 것입니다. 리더에게는 반드시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한에서, 우리는 느긋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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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00호 - 리더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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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리더는 반드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리더가 세워져야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리더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다음에서 제시하는 몇가지 내용을 통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리더의 모습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리스도의 제자는 자신이 스스로 성숙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다양한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동료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를 어떻게 응원하고 도울 수 있을까요?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의 성장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각자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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