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85호 - 소그룹 리더십의 10가지 기본 원칙

조회수 1653

소그룹은 리더십이 승패를 가름합니다. 그만큼 한 공동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영적인 재생산이 일어나며 구성원들에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소그룹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소그룹 전문사역기관 라이프투게더(Lifetogether, Inc.)의 설립자 브렛 이스트맨(Brett Eastman)은 그의 동역자 케일럽 앤더슨(Caleb Anderson)과 함께 “소그룹 리더십의 10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한국교회 소그룹 현장에 맞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첫 번째,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소그룹 사역은 결코 리더 혼자만의 사역이 아닙니다.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82호 - 영혼 돌봄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조회수 1472

사도 요한은 이 세상의 정욕은 지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영원하다고 말했습니다(요일 2:17).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갈망하면서도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성도들이 붙잡을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만이 영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대신 성도가 구할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고,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59호 - 휴먼터치로서의 소그룹

조회수 2829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각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엄청난 도전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1세기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사회 모든 분야와 특별히 교회로 하여금 그야말로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포스트 노멀’(Post Normal)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사회는 바이러스 감염증을 우려하여 비접촉 비대면 사회로 이미 들어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뉴노멀’(new normal)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 상황 속에 있는 오늘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73호 - 목회자를 위한 리엔지니어링

조회수 3061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의 저자인 마이클 해머는 ‘기업은 그들의 경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하며, 변화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 시작할 것일 제안합니다. 리엔지니어링이란, 한 마디로 지금까지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던 분업에 따른 조직화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사고를 가지고 다시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개혁자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기업이 리엔지니어링을 통해 경영혁명이 필요하다면, 교회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 개혁되어야 할 것입니다.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하라 리엔지니어링이 필요하게 된 이유는 3C라고 부르는 고객(cumstomer), 경쟁(competition), 변화(change...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70호 - 건강한 리더십을 개발하라

조회수 3563

1912년 4월 12일 밤, 타이타닉호의 무전실은 다른 배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빙산에 관한 경고문을 받느라 몹시도 분주했지만, 선장과 항해사는 그것들을 으레 있는 경고로 여겼습니다. 이후 케이프레이스 근처를 항해할 때 증기선 메사바로부터 받은 거대한 빙산에 대한 급박한 경고 역시 무시되었습니다. 밤 11시 30분 경, 전방에 검은 물체가 있음이 항해사에게 보고되었고, 배는 전속력으로 후진하며 우측으로 선회를 시도했지만 결국 빙산과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1,517명의 고귀한 생명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수장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불행을 가져온 것은 선체의 결함이 아니라 부주의한 선장의 리더십이었습니다. 지도자의 자리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