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19호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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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훈련을 형식적으로만 흉내 내지 않고 실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위한 일’을 뒷받침하려면 창의성과 끈기뿐 아니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실제로 해본 사람이라면 깊은 고민과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참으로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 삶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삶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뉴 라이프 펠로십교회의 설립자인 피터 스카지로는 그의 책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에서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쉼을 실천하라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우리가 일을 멈춘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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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67호 - 건강한 소그룹을 세우기 위한 실제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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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은 그 모임의 특성상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모임을 갖게 됩니다. 소그룹 모임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고 건강하게 성장하여야하지만, 때로는 그 성장의 과정이 정체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소그룹의 건강과 균형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모할 수 있을까요? 다음의 실제적인 제안들을 소그룹 모임에 접목시키면서 새로운 활력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만나라 만약 소그룹의 모임 장소가 교회로 국한되어 있다면, 교회 안에서 만나는 것 대신 밖에서 만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제안합니다. 집에서 만나는 것이 익숙한 소그룹은 장소와 환경에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카페나 문화공간을 다음 모임 장소로 선택하는 것도 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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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57호 - 결국 공동체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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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는 소그룹의 장점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소그룹이 교제 측면에만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는 피상적 관계를 넘어 가슴을 파고들며, 서로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에서 소그룹 지도자들에게 제공하는 소그룹 공동체 가이드 라인의 일부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만나라. 집이나 카페에서 만나면 더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더 긴 시간 동안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구성원들은 다른 성도의 집을 방문하고 나면 서로에 대하여 깊이 있게 알게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건강함을 위해 자주 모이라. 새들백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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