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성전도사역] 2015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특별다락방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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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랑의교회에서 사용한 열린다락방 특별교재입니다. 다운받아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린다락방은 태신자를 초대하여 함께 삶을 나누고 마음을 열며 말씀을 나누는 다락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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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8호 - 제2의 종교개혁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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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종교개혁은 중세 교회의 판을 뒤엎어버렸고, 중세 교회의 탐욕과 뿌리 깊은 부패, 영적인 마비를 폭로하여 신앙의 중심과 영혼의 생명력을 회복한 사건입니다. 한국교회에서도 올 한 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리기 위한 많은 행사를 기획할 것이고, 수많은 언론 매체에서 특집 기사로 다룰 것이고,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을 위한 `개혁`은 무엇인가?", "누가 개혁해야하는가?", "무엇을 개혁해야하는가?", "어떻게 개혁해야하는가?", "왜 개혁해야하는가?"와 같은 수많은 질문에 우리는 각자 답을 얻어야만 합니다. 소그룹은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 종교개혁은 성경을 성도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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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7호 - 포틀럭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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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점점 이 땅에서 설 자리를 잃어갈수록, 교회에 대한 비판론도 많이 제기됩니다. 너무 행정적이다, 구시대적이다, 사랑이 없다, 위선적이다, 입으로 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 등등. 다 열거하지 않아도 교회에 대한 비판은 익숙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사람이든 이미 교회를 떠난 사람이든, 혹은 교회에 올 것을 권유 받는 사람들은 한 두 번씩은 자신이 이런 비판을 했거나, 남에게 이런 비판을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는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고 부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동일한 그리스도께 부름 받은 자들이 모이면 그 모임이 가장 기본적인 교회가 됩니다. 10명 이상이 모여야 교회라는 규칙은 없습니다. 때문에, 20명 100명이 주일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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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6호 - 소그룹이 ‘있는’ 교회에서 소그룹 ‘중심’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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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한국교회에는 소그룹이 있었습니다. 구역, 속회, 전도회 등의 이름으로 성도들은 소수의 인원으로 나뉘어져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소그룹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교회의 중심은 대예배실에서 모이는 주일 오전 예배입니다. 구역이나 속회 그 모임 중에서 끼리끼리 모임을 갖는 친목단체 정도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처럼 소그룹이 ‘있는’ 교회는 소그룹이 가져다주는 역동성을 제대로 누리기 어렵습니다. 예배 중심의 교회는 그 초점이 설교단에 선 담임목사 한 명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청중의 상당수가 어떠한 소그룹에도 속해 있지 않거나, 이름만 소그룹에 배치되어 있을 뿐 제대로 출석한 적이 없지만 별 큰 문제의식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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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5호 - 우리교회, 신앙의 3중 울타리가 쳐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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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영성, 그 다음엔? 요즘 교회에서 개인 경건을 강조하지 않는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내적 경건과 영적 훈련, 소그룹 교제, 개인 관계 전도는 보통 개인적 영적 수준을 함양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오늘 고민해 볼 것은, 그것으로 충분한가 입니다. 개인 경건의 강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개인 경건의 강조가 자칫 개인주의적 세태 속에서, 공동체의 경건의 중요성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낳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 영성에 열심인 성도가, 때론 그다지 건강하지 않은 신앙을 가진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양한 훈련의 참여는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된 세태의 왜곡된 표현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는 것으로 자신의 신앙이 이정도다 하는 훈장이 되기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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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5호 - 훈련된 리더가 소그룹의 성패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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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성패는 소그룹 리더의 자질에 달려 있습니다. 그냥 리더가 아닌 ‘훈련된’ 리더가 필요합니다. 훈련된 리더가 생명입니다. 리더에 따라 소그룹이 달라집니다. 소그룹을 한 교회에 소속된 작은 교회로 생각한다면, 훈련되지 않은 지도자에게 그 작은 교회를 맡길 수는 없는 법입니다. 소그룹 전환 과정에서는 시행착오가 꼭 있게 마련입니다. 소그룹 목회로 유명한 윌로우크릭교회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신일교회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지속해서 소그룹 사역을 업그레이드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담임목사는 훈련된 리더를 세우는 일에 주력해야 합니다. 나는 여기에 모든 우선순위를 집중했습니다. 노회나 취미 생활도 잊은지 오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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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4호 - 우리 교회는 소그룹이 있는 교회인가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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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는 이미 구역, 다락방, 속회, 순 등으로 불리는 다양한 소그룹이 있습니다. 주일 예배만 드리고 다른 모임이 전혀 없는 교회를 찾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그러나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란 어떤 소그룹이 있는 교회를 뜻할까요? 끼리 끼리 모인다고 소그룹이 아니다. 그저 소그룹의 외형을 갖추었다 해서, 그 교회가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외형에 안주하여 소그룹 사역에 핵심가치를 두고 사역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 교회에 소그룹이 있다 할지라도 그 소그룹이 매주 한 번 모이는 친목모임이거나, 구역장이 일방적으로 설교하고 마치는 ‘주일예배의 축소판’이거나, 성장이 없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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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3호 - 교회활동은 영적성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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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장이란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해지고 그분을 삶의 중심으로 모시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행해지는 여러 활동들, 즉 예배, 교제, 봉사 등은 당연히 영적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의 활동을 계속 열심히 하는 성도들은 조금 기다리기만 하면 영적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교회활동은 신앙의 초기단계, 즉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에는 도움을 주지만 그리스도와 친밀함을 느끼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는 데에는 그다지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이런 현상은 이렇게 비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공식적인 모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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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2호 - 소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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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그룹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신중한 계획과 고민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성공적인 소그룹 계획에는 다음 기본 사항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1. 소그룹의 정의 소그룹은 3-14명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직장, 가정, 친척과의 관계에서 그리스도를 존중하는 삶을 발견하고 성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각 소그룹에는 목표와 목적,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소그룹 리더는 지역의 연간 학교 일정과 같게 소그룹 일정을 계획합니다.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는 3-14명 사이에 돌봄과 지원이 있는 모임에서 형성됩니다. 매주 만나는 것을 권장하지만 격주나 월별로 모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동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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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1호 - 결승선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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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주에는 결승선이 있습니다. 결승선이 경주에 이르는 몇 주 혹은 몇 달의 생활을 결정합니다. 최고의 개인 성적을 거두길 바라십니까? 모든 것은 훈련 첫날부터 당신 운동화에 달린 금속 조각이 결승선에 있는 터치 패드에 닿는 순간까지 당신이 그 계획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는지에 따라 드러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규정하는 결승선이 있습니다. 곧 성숙하고 무장된 제자가 다른 제자들을 성숙시키고 무장시키는 일에 자신을 투자하는 일입니다. 나는 우리 소그룹에서 진짜 성숙과 무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삶 대 삶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서부터 소그룹이 사용하는 커리큘럼 및 리더의 코칭까지, 우리는 삶 대 삶 선교적 제자 소그룹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위해 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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