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45호 -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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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8일     645호 기관화의 덫을 피하기 위해       그 누구도 현대 교회의 상황을 쉽게 인정하려 하진 않겠지만 분명 많은 교회가 교회 배가 운동과 제도로 인해 기관화, 제도화의 덫에 빠졌습니다. 교회는 배가할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재력도 “제도화”의 덫에 빠져 하나님의 나라의 지속적 확장에 결국 제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기관화 및 제도화의 덫을 피할 수 있을까요? 다음 10가지 기본 원칙을 함께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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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8호 -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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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1일     378호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교회 가운데 가장 소그룹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두 말 할 것도 없이 목사입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일에 가장 익숙하고, 소그룹을 인도함에도 당황하거나 능력의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 목사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는 역으로 이야기해도 참이어야 합니다. 목회자라면 당연히 소그룹을 인도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고 교인들에게 리더 역할의 본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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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4호 -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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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14일     644호 상황에 맞는 리더십 구사       모든 리더에게는 각각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 있는 리더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리더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훌륭한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리더십 스타일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13~17절에는 예수님께서 채찍을 휘둘러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공격적인 리더십 스타일이 그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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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7호 -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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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7일     377호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소그룹의 진정한 열매는 구성원들의 삶이 변화되는 거듭된 성장과 성숙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열매를 맺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기술과 방법으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술은 바로 질문하는 법입니다.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사람을 키울 수 있는 질문일까요? 다음의 질문들을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왜하고 있습니까?”이 질문은 조직의 역할을 정의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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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3호 -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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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3호 신뢰받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를 믿지 않으면 리더가 하는 말도 믿지 않는다.” 제임스 쿠제스와 베리 포스너가 리더십의 첫 번째 원칙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스도인 리더는 신뢰받은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떻게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요? 오브리 멜퍼스는 자신의 저서 <리더가 된다는 것은,>에서 ‘신뢰를 쌓기에 필요한 8가지 요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더로서 우리는 사역에 앞서서 신뢰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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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6호 - 관계 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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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24일     376호 관계 은행 계좌       누군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청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기꺼이 그리고 열정적으로 그 일을 하느냐는 부탁한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그 사람의 관계 은행 계좌가 가득 차 있다면 부탁한 일을 매우 열정적으로 하지만, 그 관계 은행 계좌가 비어있다면 그 일을 거절하던지 마지못해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것이고, 부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서 출금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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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2호 - 건설적인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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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16일     642호 건설적인 갈등 해결       교회에서도 갈등과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는 없고, 또 충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갈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교회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죽어있지 않다면 교회의 사역은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고, 그 변화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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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5호 - 소그룹안의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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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9일     375호 소그룹안의 의사소통       원활한 의사소통은 건강한 인간관계,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필수입니다. 이것은 소그룹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그리고 다른 구성원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면 그룹이 침체되거나 피상적인 모임이 되고 말 것입니다. 건강하고 성장하는 소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그룹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래의 4가지 의사소통의 경로는 건강한 소그룹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특징들을 살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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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41호 -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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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3일     641호 목자에게 필요한 자세       만약 여러분이 다른 리더들에게 리더십 강의를 하거나 사역 전반에 대해 조언해 줄 기회가 있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함께 나눌 수 있을까요?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는 교역자회의 및 수차례의 교역자 수련회를 통해서 목회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목회자가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소양들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나눔 속에서 목회자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의 꿈과 비전을 품었습니다. 좋은 리더의 소양에 대한 설명 중에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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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4호 - 소속감을 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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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8월 12일     374호 소속감을 높이라       에베소서 2장 1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소속(belong)”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는 무엇인가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는 욕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이런 욕구는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습니다. 대그룹 모임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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