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55호 - 모든 것을 성경으로

조회수 6990

주후 2014년 3월 3일 655호 모든 것을 성경으로 “교회 지도자는 무언가에 베였을 때 피부에서 성경이 흘러나와야 한다.”(토드 와그너, 댈러스 워터마크 교회) 모범적 교회들은 성경을 단순한 교재가 아닌 모든 것을 설명하는 기준으로 삼는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성경을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그 원칙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는 기존교회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있거나 성경에 대한 전반적...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8호 - 경청자가 기억해야할 원칙

조회수 7160

    주후 2014년 2월 24일     388호 경청자가 기억해야할 원칙       남의 말을...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54호 - 주님을 맛보는 기쁨

조회수 6459

주후 2014년 3월 3일 654호 주님을 맛보는 기쁨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활주로를 엄청난 속도로 달려야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듯이 교회 사역이 비상하기 위해 모든 사역자가 빠른 발걸음으로 뛰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매우 분주한 일정에 시달립니다. 바쁘다 보니 어느새 주님보다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분주하게 사역하는 교회 지도자들을 떠올려주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마르다 입니다. 그녀는 주님을 대접하기 위해 정신없이 음식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이...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7호 - 공동체성 측정질문

조회수 7010

    주후 2014년 2월 24일     387호 공동체성 측정질문       소그룹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연합되어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단순히 얼마나 자주 모이나, 얼마나 자주 식사나 다과를 함께 하느냐를 가지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를 객관화된 수치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소그룹 인도자는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몇 달 전보다 이 소그룹의 공동체성이 증진되고 있는가를 늘 평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질문에 답해 봄으로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서로를 더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53호 -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조회수 7103

주후 2014년 2월 17일 653호 그리스도인 리더의 네 가지 자질 리더가 된 것은 특권이지만 그 대가는 엄청납니다. 리더는 자신이 하는 말을 모두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리더의 삶에는 비평가들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며, 또 어떤 경우에는 이런 비평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재빨리 터득하게 됩니다. 때때로 리더들은 누가 자신의 진정한 친구인지를 알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리더로 부르신 그 부르심에 응답한 결과입니다. 주님의 기름부으심 외에 그리스도인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다른 자질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비전을 전하는 능력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6호 - 잠긴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열쇠

조회수 6734

    주후 2014년 2월 10일     386호 잠긴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열쇠       그 동안 방학했던 성경공부나 소그룹 모임이 개강하면서 활기찬 기운이 교회를 가득 채웁니다. 새로운 사역에 임하는 동역자들과 교제하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입니다. 이러할 때 많은 소그룹들이 겨울 수련회나 MT를 통해 쉬는 동안 받은 은혜나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러나 잠시 안 보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자리가 낯설어 멤버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고 교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52호 -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조회수 7411

주후 2014년 2월 3일 652호 일에 적합한 사람을 찾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느냐? 교회에서조차 많은 지도자들이 교회가 감당해야 할 과업을 정한 후에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곤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찬양사역이 더 활성화 되어야 해. 좋은 찬양사역자 없나?” “외국어 예배를 시작해 봐야겠어. 영어사역자 좋은 사람 없을까?” “좀 더 훌륭한 홈페이지와 회지가 필요해. 글 잘 쓰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아는 사람을 뽑아야겠어.” 보통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다른 교회의 사역을 보고 그것이 좋아 보이고, 우리도 그것을 해 봐야겠다는...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5호 -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쉽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조회수 7455

    주후 2014년 1월 27일     385호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쉽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신앙은 행복을 약속합니다. 이는 기독교가 지닌 매력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머릿속에서 그린 길로 간다면 그 행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해결책에만 초점을 두는 문화, 어떻게든 일이 되게 하는 문화의 권고를 너무 오랫동안 들어왔습니다. 삶이 힘겨워질 때, 정서적인 고통과 관계에서의 긴장과 재정적인 어려움이 우리 삶을 위협할 때, 그 문화는 인간적인 산으로 도망하라고 권합니다. 우...

자세히 보기 →

[리더십] 651호 -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조회수 7361

주후 2014년 1월 20일 651호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을 계발하라 새해를 맞아 많은 지도자들이 한 해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2014년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들과 한 해의 비전을 공유하며 마음이 불타오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수련회를 갖곤 합니다. 만약 이 중요한 시기를 지도자가 침몰하고 탈진하며 우울한 상태로 있다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목회자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교회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목회자의 영혼이 마르고 용...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4호 - 처음 소그룹을 시작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들

조회수 6409

    주후 2014년 1월 13일     384호 처음 소그룹을 시작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들       혹시 지금 새로운 소그룹을 시작하려 한다면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들이 있습니다. 몇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소그룹의 시작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더욱 세심하게 기초를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첫째, 최대한 동질적인 사람들을 모아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성도들 사이의 마음의 벽을 당연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소그룹을 구성할...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