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만남, 얕은 관계가 넘쳐나는 세상
예전과 달리 인터넷, sns가 발달하여 더 쉽게 서로의 소식을 주고 받고, 이미 옛 친구가 어떻게 사는지, 같은 모임의 사람의 사생활이 어떤지 더 쉽게 아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더 많이 만나고 계신지요. 더 만나고 싶어 지셨는지요? 더 쉽게 서로의 소식을 알게 되고, 마음만 먹으면 더 쉽게 연락하고 볼 수도 있는 시대에 살며, 우리는 실제로 더 많은 인맥을 관리해야 합니다. 연말 연시 많은 모임을 앞두고 이런 경험을 하고 계시겠지요. 그러나 당신의 수 많은 인맥들 중 진정 더 만나고 더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당신의 소그룹은 더 자주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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