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447호 - 포틀럭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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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점점 이 땅에서 설 자리를 잃어갈수록, 교회에 대한 비판론도 많이 제기됩니다. 너무 행정적이다, 구시대적이다, 사랑이 없다, 위선적이다, 입으로 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 등등. 다 열거하지 않아도 교회에 대한 비판은 익숙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사람이든 이미 교회를 떠난 사람이든, 혹은 교회에 올 것을 권유 받는 사람들은 한 두 번씩은 자신이 이런 비판을 했거나, 남에게 이런 비판을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는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고 부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동일한 그리스도께 부름 받은 자들이 모이면 그 모임이 가장 기본적인 교회가 됩니다. 10명 이상이 모여야 교회라는 규칙은 없습니다. 때문에, 20명 100명이 주일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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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6호 - 우리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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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회자가 삶 대 삶 선교적 제자도를 교회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1. 현황을 평가하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정말로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지 않거나 창조적이지 않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창조성을 더 많이 갖춘 사람도 있습니다. 나의 관찰 결과로는 생각하는 사람이 반드시 책 읽는 사람도 아니고 책 읽는 사람이 반드시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읽기보다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책 읽지 않는 사람이 책을 읽어야 하듯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당신의 생각 첫 부분을 당신 자신과 교회 사역을 평가하는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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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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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사 역 내 용 장 소 1월 16일 4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사랑의교회 23~24일 17기 사역훈련 컨설팅 국제제자훈련원 2월 6일 106기 CAL 세미나 등록일 인터넷등록 20일 9기 성경/교리대학 교재 설명회 사랑의교회 27일 19기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 사랑의교회 3월 6~8일 9기 성경/교리대학 집중세미나 안성수양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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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6호 - 소그룹이 ‘있는’ 교회에서 소그룹 ‘중심’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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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한국교회에는 소그룹이 있었습니다. 구역, 속회, 전도회 등의 이름으로 성도들은 소수의 인원으로 나뉘어져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소그룹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교회의 중심은 대예배실에서 모이는 주일 오전 예배입니다. 구역이나 속회 그 모임 중에서 끼리끼리 모임을 갖는 친목단체 정도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처럼 소그룹이 ‘있는’ 교회는 소그룹이 가져다주는 역동성을 제대로 누리기 어렵습니다. 예배 중심의 교회는 그 초점이 설교단에 선 담임목사 한 명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청중의 상당수가 어떠한 소그룹에도 속해 있지 않거나, 이름만 소그룹에 배치되어 있을 뿐 제대로 출석한 적이 없지만 별 큰 문제의식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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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5호 - 우리교회, 신앙의 3중 울타리가 쳐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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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영성, 그 다음엔? 요즘 교회에서 개인 경건을 강조하지 않는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내적 경건과 영적 훈련, 소그룹 교제, 개인 관계 전도는 보통 개인적 영적 수준을 함양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오늘 고민해 볼 것은, 그것으로 충분한가 입니다. 개인 경건의 강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개인 경건의 강조가 자칫 개인주의적 세태 속에서, 공동체의 경건의 중요성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낳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 영성에 열심인 성도가, 때론 그다지 건강하지 않은 신앙을 가진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양한 훈련의 참여는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된 세태의 왜곡된 표현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는 것으로 자신의 신앙이 이정도다 하는 훈장이 되기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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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5호 - 훈련된 리더가 소그룹의 성패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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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성패는 소그룹 리더의 자질에 달려 있습니다. 그냥 리더가 아닌 ‘훈련된’ 리더가 필요합니다. 훈련된 리더가 생명입니다. 리더에 따라 소그룹이 달라집니다. 소그룹을 한 교회에 소속된 작은 교회로 생각한다면, 훈련되지 않은 지도자에게 그 작은 교회를 맡길 수는 없는 법입니다. 소그룹 전환 과정에서는 시행착오가 꼭 있게 마련입니다. 소그룹 목회로 유명한 윌로우크릭교회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신일교회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지속해서 소그룹 사역을 업그레이드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담임목사는 훈련된 리더를 세우는 일에 주력해야 합니다. 나는 여기에 모든 우선순위를 집중했습니다. 노회나 취미 생활도 잊은지 오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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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2016 제주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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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강사 10:30~10:40 환영과 찬양 10:40~12:00 농어촌교회의 제자훈련 최학무 목사 12:00~13:00 점심 식사 13:00~14:20 농어촌교회의 전도전략 최학무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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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6 제주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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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CAL-NET 포럼에 동역자님을 초대합니다. 주제 : 농어촌교회의 제자훈련과 전도전략 제주선교 110년을 맞고 있습니다. 이기풍 목사님이 뿌린 복음의 씨앗들이 자라서 400여 교회가 세워져 부흥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주의 교회는 내실을 다지고 제2의 부흥기를 이루어 가야 할 시점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 영혼을 온전한 성도로, 제자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제주칼넷에서는 “농어촌교회의 제자훈련과 전도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관심 있는 동역자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개요 일시 주후 2016년 12월 5일(월)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장소 제주서문교회 (강기옥 목사 시무, 제주시 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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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4호 - 열정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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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라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꿈꿀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교회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교회들의 전반적인 모습은 어떠할까요? 그리고 그 중에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윌로우크릭 교회가 약 1,000여 개 교회를 조사하여 정리해 본 결과, 교회의 효율성과 관련하여 각기 다른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조사한 사역자들은 크게 교회에는 영적인 효율성과 관련하여 네 가지 패턴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바로 무관심한 교회, 내향적인 교회, 평균적인 교회, 열정적인 교회입니다. 무관심한 교회: 교회 교인들 대부분이 영적으로 전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 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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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2016 경기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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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강사 10:00~10:20 등록 및 교제 10:20~10:30 찬양 10:30~11:40 제자훈련 목회가 무엇인가? 최상태 목사 11:40~12:00 CAL-NET 소개 임종구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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