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42호 - 훌륭한 더가 되기 위한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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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더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 하버드 대학 내에 설립된 정치ㆍ행정 전문 대학원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는 ‘20세기의 훌륭한 더’를 누구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가 흥미로웠는데, 1위는 마하트마 간디가 차지했고, 그 뒤를 프랭클린 루즈벨트, 윈스턴 처칠, 마틴 루터 킹 목사, 넬슨 만델라가 이었습니다.우가 이런 더와 같이 세계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우 모두 하나님께서 우에게 맡겨주신 영역에서 훌륭한 더로 인정받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도 이들과 같이 훌륭한 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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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1호 - 빙산의 일각 현장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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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입니다.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결실의 계절이자 점검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국회에서는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반성 없는 성숙과 발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올 해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대로 반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십 네트워크”의 회원들께서도 이번 가을을 더 나은 삶과 사역을 준비하는 계절로 만들어 보시기를 제안합니다. 우의 이런 반성에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더 많은 내용을 얻기 원하는 분들은 ‘미래는 색깔 있는 더가 주도한다.’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된 [컬러 더십(신완선, 더난출판)]을 일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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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0호 - 시기심의 유혹을 이기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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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악마 두령이 비아 사막을 여행하다가 마귀 졸병들이 어느 거룩한 수도사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무를 지어 모여 있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 거룩한 수도사는 모든 유혹과 달콤한 말을 모두 이겨냈다. 루시퍼가 오랫동안 그 뒤에 서 있기만 했다. 마침내 턱을 쓰다듬더니 그들의 접근방식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고는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 방법은 너무 조잡해, 뒤로 물러서” 그고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네 형제가 방금 알렉산드아의 주교가 되었어” 갑자기 그 은둔자의 안색이 달라지더니 악의있는 시기심이 예전에 평온했던 그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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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9호 - 균형을 유지하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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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침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물론 몇몇 교회의 경우, 이러한 침체와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을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이 있다면 그것은 침체일 것입니다. 교회사를 통해 우는 부흥 다음에는 반동이, 은혜 다음에는 쇠퇴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영국교회입니다. 18~19세기 영국교회는 유례없는 부흥기를 맞이합니다. 요한 웨슬, 조지 휫필드 등 탁월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시기를 통해 배출되었고, 영국교회는 세계 기독교의 중심으로 자잡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흥기 끝에 영국교회는 엄청난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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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8호 - '2004 교회성숙과 목회자갱신을 위한 독후감공모전'을 심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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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004 교회성숙과 목회자 갱신을 위한 독후감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편 한편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한국교회 전반에 교회 갱신에 대한 강한 열망이 반영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명에 붙들린 목회자를 원하며 신음하는 한국교회를 보는 듯 했습니다.갱신의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고백은 다시 한번 우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 독후감 도서로 선정된 세권의 책이 모두 목회자 성숙과 교회 갱신을 위해서 고민하시는 목사님들이 쓰신 주옥같은 책들이라서 책을 읽은 독자들의 독후감 역시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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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7호 - 하나님께서 개입할 여지를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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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로서 우는 우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섬기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지도력은 항상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겸손으로 허를 동이라”며,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벧전 5:5) 그렇다면 우는 어떻게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교만하면서도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몇몇 사람들은 교만이 성공을 가로막기보다는, 오히려 부추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야심이 부와 권력과 명예와 쾌락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교만은 성공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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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6호 - 피스메이커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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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9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9절에서 예수님은 우가 만약 화평케 하는 자가 된다면,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불워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가 만약 하나님의 자녀로 알려지기 원하면, 우는 무엇보다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스메이커란 무엇이고 피스메이커가 되려면 우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예수님은 “평화를 사랑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 피스메이커가 되는 것은 평화를 사랑하는 것 이상입니다. 평화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 평화를 만들어내는 법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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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5호 - 실패하는 더들의 6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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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더들은 어떤 특성을 보일까요? LG경제연구원의 정영철 연구원은 지난 12일 내놓은 `실패하는 더, 이렇게 행동한다`라는 보고서에서 "성공하는 더와 실패하는 더의 차이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시작된다"며 실패하는 더의 행동 특성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라`식 더이들은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이를 무시하며 `시키는 대로나 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부하가 이견을 제시하면 권위를 내세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합니다. 또한 반발하는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고 동조하는 사람들만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하고 부하 직원들의 업무 스타일을 인정하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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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4호 - 치우침이 없는 더십을 소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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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개성과 스타일이 존재하듯 우가 기억하는 더들에게도 나름의 더십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각 스타일 마다 장점과 강점이 있었지만 동시에 단점과 약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는 단점과 약점이 있었지만 그들이 훌륭한 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장점과 강점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더십 전문가들이 조언하듯 자신에 맞는 더십 스타일을 찾아 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발하기 이전에 더라면 반드시 계발해야할 공통의 숙제가 있습니다. 일전에 어느 언론사에서 대통령의 자질과 업무능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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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33호 - 예비 지도자를 검증하는 10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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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더가 성공적인 더인가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기준 가운데 하나는 그가 세운 예비 더를 보는 것입니다. 수많은 더십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을 대신할 예비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야말로 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예비 지도자로 세울 수 없습니다. 교회가 정해놓은 어떤 코스를 마치는 것이 그가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온전히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비 지도자를 제대로 세울 수 있을까요? 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은 다음과 같은 자질들을 통해 예비 지도자로 세움받을 만한 인물인지를 살펴볼 수 있다고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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