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62호 - 교회는 여전히 성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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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와 그스도인에게 섬기는 자로서의 삶을 요구하십니다. 섬기는 삶이란 믿는 자들에 대한 섬김인 “사역”과 더불어,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섬김인 “사명”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많은 교회와 그스도인들이 사역과 사명의 균형을 잃고, 사명보다는 사역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섬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큰 친절이자 가장 위대한 일은, 바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주는 것, 즉 복음 전파입니다. 그런데 교인성장률이 인구성장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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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61호 -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돕는 5가지 질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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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누구나 `문제`라고 부르는 장애물에 부딪히며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그것을 해결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라는 특별한 선물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그 사람의 앞으로의 인생 여정을 결정지을만큼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문제를 효과적으로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씨앗을 뿌는 사람)라는 책을 쓴 앤서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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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60호 -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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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끌고 있는 더로서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든 외부적으로 표현되는 과정에서 더는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원들에게 다가갑니다. 그런데 미래를 지나치게 걱정하는 더가 자칫 듣기 쉬운 비판이 바로 ‘우유부단하다’는 평가입니다. 신중을 기하다가 의사결정 시점을 놓쳐 구성원들의 후속 의사결정을 연쇄적으로 지연시키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조직은 의사결정의 연속선상에서 움직여 나갑니다. 선도적인 의사 결정은 더의 몫이며 조직의 운영에 있어서 더의 책임이 그만큼 큽니다. 걱정이 앞서는 사람은 지나치게 신중하여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때까지 결정을 미루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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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9호 - 당신은 어떤 더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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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나 평신도지도자 또는 교회직원과 같이 교회의 사역 방향을 제시하는 더들을 선발할 때 당신은 어떤 성품과 인격을 보십니까? 미국의 저명한 설문 기관 Barna Research Group 의 조사의 따르면 4명 중 3명은 몇 가지 확실하고 분명한 성격을 갖춘 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의 교회에 있는 잠재력있는 더들의 이름을 적으신 후 아래 질문들을 그들에게 적용해 보십시오. (1) 87%의 사람들은 회중에게 감동을 주며 그들을 참여하도록 만드는 더를 원했습니다. 당신의 더는:   A. 좋은 대인관계와 원만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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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8호 -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한 일곱 가지 핵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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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우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섬기는가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하는가에 달려 있다면, 긴밀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는 갈등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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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7호 - 적게 일하고 더 많은것을 성취하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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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자신도 모르게 훌륭한 더는 모든 일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잘할 수 있는 것만 하라고 한다면,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당연하고 필요한 듯 보일지라도, 이러한 생각은 결국에는 당신의 더십을 오히려 떨어뜨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가 자신의 핵심 능력과 상관없는 일을 하는 순간, 능력 밖의 일에 적잖은 시간을 허비하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계발하기 위한 투자는 게을러 지게 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더로서 우는 조직에 최고의 유익을 줄 수 있는 분야, 즉 당신이 잘 할 수 없는 분야를 찾아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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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6호 - 건강한 인관 관계를 세우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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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라" (요 13:35) 43년간 선교 현지 및 선교사들을 위한 사역에 몸담았던 켄 윌암스(Ken Williams)는 선교사들 사이에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조사한 결과, 많은 선교사들이 인간관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의 기술을 조금만 알고 있어도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결국 관계를 깨뜨는 것으로 확대되고, 사역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고 진단했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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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5호 - 더의 명쾌한 비전은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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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의 출발과 더불어 접하게 되는 여러 단어들 중에 ‘비전’은 거의 예외 없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더십과 관련해 제일 빈번히 사용되는 단어 역시 비전일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더십에서뿐만 아니라 소규모 조직에서도 교회에서도, 대기업과 정부에서도 이 단어를 즐겨 사용합니다. 비전이란 단어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실상 비전이 무엇이내고 물어보면 명쾌한 답변을 듣기란 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비전을 어떻게 정의하는가는 그 큰 문제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가 늘 반복적으로 비전에 대해 주목하는 이유는 비전의 부재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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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4호 - 더십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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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한복음 15장 15절)더로서 사람들을 잘 훈련하고, 훌륭한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의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살펴보라.1. 사람을 이해하라 : 마케팅 전문가인 로드 니콜스(Rod Nichols)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일 모든 고객을 똑같은 방법으로 다룬다면 당신은 전체 교섭 중 25~30%만을 타결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네 가지 성격 유형 중 오직 한 가지 성격에만 친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 가지 성격 유형 모두에 대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섭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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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53호 - 마무를 잘하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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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막 6:30)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해의 끝자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자기 평가를 합니다. 그고 그 평가를 내년의 계획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영적인 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경적인 자기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까? 마가복음 6장 30절은 영적지도자의 자기평가원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를 평가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도들은 전도여행 후에 예수님께 모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말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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