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82호 -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조회수 5648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가 걸어가는 길은 종종, 특별히 변화의 시기에는 마치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을 때가 있습니다. 끝도 보이지 않고, 길을 잃기도 하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가 신기루를 쫓기도 합니다. 언제 건너편에 다다르게 될 지 알 수도 없고, 비록 그 끝이 있다고 할지라도 건너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기 어려운 사막과 같은 현실 속에서 헤맬 때가 있습니다.전환기에 접어든 기업들의 변화관에 대한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스티브 도나휴는 그의 저서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김영사)에서 자신의 사하라 사막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81호 - 후보가 강한 조직을 세우십시오

조회수 4510

모든 조직은 크게 세 그룹의 팀원들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조직에 직접적으로 가치를 더해주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로 스포츠 팀에 비유하면 주전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둘째는 팀에 간접적으로 가치를 더해주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인데 바로 후보입니다. 그고 세 번째는 주전들 안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써, 바로 핵심 인물입니다. 후보를 키워야 하는 4가지 이유모든 선수가 나름대로 가치가 있고, 모든 선수가 어떤 식으로든 팀에 가치를 더해줍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조직은 핵심 인물만이 아니라 후보에게까지 관심을 가져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네 가지 이유를...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80호 - 1:10:100의 원에 충실하십시오

조회수 4763

야구에서 수비를 하는 경우, 땅볼이 오게 되면 야수는 반드시 전진해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전진해서 잡아야 시간을 줄여 주자를 아웃시킬 수 있고 만일 펌블이 나더라도 수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공이 바운드되는 횟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불규칙 바운드의 스크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처럼 전진 대시야말로 가장 중요한 수비 요령인 셈입니다. 축구, 농구와 핸드볼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달려 나가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을 기다면 상대편에게 가로채기를 당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무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 할지라도 공을 기다는 버...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79호 - 용기는 더십의 기초입니다

조회수 5594

용기는 더십의 기초입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발전은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변화의 중심에 있는 더가 용기가 없다면 절대 한 걸음도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노스포인트커뮤니티처지의 앤디 스탠는 「NEXT」(국제제자훈련원)에서 더의 용기에 대한 몇 가지 통찰력을 우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는 기회를 보는(see) 것이 아니라 포착(seize)하는 사람입니다더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더는 행동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더와 평범한 사람과 구별하게 하는 것은 통찰력이 아니라, 깨달은 대로 행동하고, 때론 다른 사람들이 침묵할 때도...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78호 - 기도로 이끄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조회수 4543

19세기 무렵 스코틀랜드에서 활동한 로버트 머레이 멕체인 목사에게 하루는 누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단 한 번이라도 토요일 저녁에 회중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제가 만약 기도를 안 한다면 우 회중은 어떻게 되겠습니까?”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는 종종 모임을 준비하거나, 성경공부 내용을 학습하거나, 또는 소그룹 구성원들을 돌보는데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소모합니다. 마치 사역의 성공이란 지도자가 얼마나 바쁘고 활발히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는 것처럼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그 결과 우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잊어버...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77호 - 문제 해결을 위한 열 가지 전략

조회수 4902

진정한 지도자의 능력은 위기상황에서 드러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제해결 능력은 지도자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그 문제를 풀만한 다른 사람들을 찾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문제 해결은 지도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지도자라면 싫든 좋든 여러분은 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그렇다면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는 어떻게 매일 처하게 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갈 수 있을까요?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터사에 있는 ‘움직이는 교회’의 교육담당 목사이자 어린이 사역자인 짐 와이드만은 그의 저서 “어린...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76호 - 변혁적 더가 갖춰야 할 6가지 원칙

조회수 8674

21세기 사회가 주목하는 더십의 유형 가운데 하나는 바로 변혁적 더십입니다. 21세기 사회는 끊임없이 변하며,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된다는 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변혁적 더십은 오늘날 어느 조직의 더든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변혁적 더십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하버드 더십 노트>(서성교 저, 원앤원북스)에는 변혁적 더가 갖추어야 할 6가지 원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1원칙 환경에 주파수를 맞춰라한 사람의 더로서 당신은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당신...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75호 - 마음을 움직이는 더가 되십시오

조회수 4678

취업난과 인재난을 동시에 겪고 있는 지금의 사회를 보면서 그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게 되는 명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자산이다>라는 말입니다. 준비된 한 사람의 위력은 가히 가공할만합니다. 최근 황우석 교수의 연구결과를 두고 이러저러한 말이 많습니다.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는 접어두고 그 일이 갖는 영향력만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자신의 일에 미친 한 사람, 주말에도 연구실을 지키는 그는 “세포들은 주말인지 아닌지 몰라요.”라는 다소 황당한 말을 건넵니다.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만 그는 결코 그 일을 억지로 하지 않습니다. 돈이나 명예 때문에 그렇게 미쳐 있는 것 같...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74호 - 잘못된 영향력의 세가지 뿌

조회수 5581

더십은 영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영향력이 있다고 좋은 더는 아닙니다. 그 영향력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른 것에서 나온 영향력도 있고, 부정적인 것에서 나온 영향력도 있기 때문입니다.헨 블랙커비는 그의 저서 “영적더십”에서 잘못된 뿌에서 나왔지만 여전히 교회안에 존재하는 잘못된 영향력의 세 가지 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1. 지위 (Position) 과거 세대 사람들은 대체로 권위나 영향력을 지위와 연결시켰습니다. 특히 영적인 문제라면 무조건 목회자를 믿고 당연히 경의를 표했습니다.그러나 오늘날의 시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73호 -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지혜의 가치

조회수 5673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_ 전 10:10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지혜의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요? 전도서 10:10은 지도자로서 우가 갖추어야 할 지혜의 성격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다고 하여도 연장의 날이 무디다면 결코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무딘 연장의 날을 갈 줄 아는 지혜, 그것이 바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지혜의 가치입니다. 우가 교회의 성장이 아니라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여기에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