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종종, 특별히 변화의 시기에는 마치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을 때가 있습니다. 끝도 보이지 않고, 길을 잃기도 하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가 신기루를 쫓기도 합니다. 언제 건너편에 다다르게 될 지 알 수도 없고, 비록 그 끝이 있다고 할지라도 건너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하기 어려운 사막과 같은 현실 속에서 헤맬 때가 있습니다.전환기에 접어든 기업들의 변화관리에 대한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스티브 도나휴는 그의 저서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김영사)에서 자신의 사하라 사막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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