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04호 - 자신을 비워 하나님을 채우십시오
2005년도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오셨을 줄 압니다. 오늘은 토미 테니가 지은 “갈망하는 자의 기도”(두란노)에 나오는 비움에 대한 부분을 함께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일군으로서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나누고자합니다. 미국인들은 매년 평균 9백만 단어를 말한다고 하는데 그 중 5백만 단어는 ‘나’라는 단어라고 합니다.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시대정신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우리는 이기적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나 자신만이 부각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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