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02호 - 나니아 연대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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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29일에는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고 옷장” 이라는 영화가 전국적으로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시즈가 그랬듯이, C.S. 루이스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수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볼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원작에 관심을 갖고 읽게 될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이 영화가 얼마나 흥행하게 될지, 그고 우 사회에 얼마나 큰 문화적 영향력을 끼칠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기독교의 진를 설명하기 위해 우에게 이 영화와 책을 인용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잡지 “Preaching”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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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1호 -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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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더들에게는 예외없이 찾아오는, 그러나 절대로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그 손님은 다양한 시간에 다양한 모습으로 더에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그 손님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더 자신의 위치와 영향력에 큰 변화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 손님을 정직하게 맞이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더는 과거보다 훨씬 더 나은 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 손님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더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더로서의 위치 자체를 잃어버게 되는 것을 봅니다. 도대체 이처럼 더의 지위를 흔들수도 있는 그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 손님은 바로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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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0호 - 현명한 더에게서 볼 수 있는 의사결정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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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구성원들은 더를 주목합니다. 그렇습니다. 더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양자택일의 순간 최종적인 결정을 내는 사람입니다. 보봐르 부인은 자기가 존경하고 따르던 사르트르를 가켜 “내가 가고자 하는 길로 나를 이끄는 사람.”이라 말했습니다. 더가 구성원들로부터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더에게 있어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능력은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더에게 요구되는 자질 중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는 능력은 필수적이면서도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듯이 늘 옳은 선택을 한다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합니다. 중요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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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99호-결혼생활의 압력을 극복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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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랄스턴(Aron Ralston)은 스물일곱 살이 되기도 전에 콜로라도 주에 있는 4천 2백 7십여 미터에 달하는 험한 산들을 49개나 올랐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2003년 4월 25일, 애런은 생명을 건 전투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등반 생활상 처음으로 애런은 말 그대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어느 토요일, 애런은 유타 주 남동쪽에 있는 블루 존 캐년(Blue John Canyon)을 등반하기 위해 장비를 갖추고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행선지를 알지 않았습니다. 그고 그것은 큰 대가를 치른 실수로 드러났습니다. 산을 오르던 애런은 어떤 지점에서 몸을 낮추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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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98호 - 창조적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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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더십은 회색지대에 서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훌륭한 더는 의사결정을 빨 짓지 않습니다. 훌륭한 더는 우유부단하게 생각합니다. 훌륭한 더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 말은 식기세척기를 발명한 스티븐 샘플의 말입니다. 그는 전기공학 엔지니어요, 음악가요, 발명가이면서 남가주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대학총장이며 The Contrarian’s Guide to Leadership 이란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정치, 사업, 이제는 교회 더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빌하이벨스 목사는 윌로크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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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97호 -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일곱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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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약 50미터에 달하고 캐나다 쪽과 미국 쪽을 합한 총 너비가 900미터 이상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매분 370만 입방미터라는 엄청난 양의 물이 떨어지는 장관을 이룹니다. 이 때문인지 이로쿼이 인디언들은 이 폭포에 “물벼락”을 뜻하는 나이아가라로 불렀습니다.1859년 프랑스 곡예사 찰스 블론딘은 팽팽한 줄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양편을 횡단하여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줄에서 떨어지면 즉사할 수 밖에 때문에, 참으로 강철 같은 담력이라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에도 그는 여러 번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넜습니다. 한 번은 눈을 가고, 또 한 번은 죽마를 타고 건넌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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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96호-성공하는 사역자가 되게 하는 7가지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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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더십이 성공적인 더십인지의 여부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더십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기준을 제시합니다만, 그가 사역자라면 무엇보다도 사역의 결과가 그의 더십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결과라는 것이 양적인 부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기 자신은 그 결과에 대해 정확하고 냉정하게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양적으로는 그 성공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할찌라도 질적으로 만족할만하다면 그의 더십은 분명 한 부분에 있어서는 성공적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부분에서건 간에, 그 결과에 자기 스스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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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95호 - 사데 교회가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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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는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10차 교갱협 영성수련회 둘째 날 저녁집회 때 옥한흠 목사가 “사데 교회에 주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전한 말씀을 중심으로, 이 시대를 향한 목회자의 소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사데 교회는 그 배경과 역사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데 교회를 말세 교회를 대표하는 일곱 교회 중 하나로 보시고, 사데 교회를 향한 매우 진지한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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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94호 -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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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사역이면서도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있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레이니 부부가 지은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디모데, 데니스 & 바바라 레이니 지음)는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10가지 영적인 씨앗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레이니 부부가 제시하는 10가지 중 4번째인 “올바로 먹으라”를 간략히 정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식품과 음료에 어떤 영양성분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있는지를 밝히게 되어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그 영양 성분 분석표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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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93호 - 혁신적인 교회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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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이스트” 는 많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더십에 대한 획기적이고 실제적인 도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 단순히 우의 영적인 한 부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더십에서 조차 십자가를 들고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고 기억해야 할 것은 영화가 보여주듯이 십자가를 질 때에는 절대적인 희생과 고통이 동반된다는 것입니다. 목적과 열정으로 사로잡힌 지도자가 더십의 영역에서 예수님께서 고난주간에 보여주셨던 십자가를 지는 더십을 발휘한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더십의 질 뿐만 아니라 반드시 혁신적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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